(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이 ‘남원누리시민’으로 등록하며 남원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알렸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세 배우는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 방문에 앞서 남원시가 운영하는 생활인구 등록제도 ‘남원누리시민’을 접하게 됐다. 특히 누리시민 가입시 광한루원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보이며 즉석에서 남원시 누리집에 접속해 가입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동중 차량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가입을 완료하고, 발급된 누리시민증을 확인하며 다양한 혜택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배우들은 “입장료 무료뿐 아니라 맛집과 숙박 할인까지 가능하냐”며 남원시의 관광 지원 정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 세 배우는 광한루원 입구에서 누리시민증을 제시하고 무료 입장에 성공했으며, 남원의 전통 경관과 정취를 즐기며 여행의 묘미를 만끽했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반응은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도 가입하고 싶다”, “남원 여행 필수템”이라는 반응으로 이어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배우 최우식의 친근한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여행 모습이 시청자들
(남원=타파인) 조현우 기자 = 남원시가 시를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서부로’의 도로명을 ‘황진장군로’로 변경하고 도로표지판 교체를 완료했다. 황진장군로는 광치동 방자교차로에서 금지면 금곡교까지 약 18km 구간의 자동차전용도로로, 10개 교차로를 통해 진입하는 남원의 핵심 교통축이다. 이번 도로명 변경은 남원출신 역사적 인물인 황진 장군의 이름을 반영해 지역 정체성과 역사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황진 장군은 조선시대 대표 무장으로 ‘해전에는 이순신, 육전에는 황진’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공훈을 남겼지만, 상대적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낮아 지역 차원의 재조명이 필요한 인물로 꼽힌다. 시는 해당 도로가 자동차전용도로로 주소 사용이없어 시민들의 주소 변경에 따른 불편이 없고, 통행량이 많아 홍보 효과가 큰 점을 고려해 도로명 변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남원시는 주소행정 분야 정비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국악의 본고장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송흥록 생가와 국악의 성지를 잇는 약 2.2km 구간에 ‘송흥록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상징적 기능을 한다. 또한 시는 도로명판
(세종=타파인) 이상선 기자 =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추진단은 비현실적인 ‘대가족 만점통장’ 당첨 사례가 잇따르자 부정청약 의심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부양가족의 실제거주 여부를 중심으로 청약가점제 악용사례를 집중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된다. 조사대상은 지난 2025년 7월 이후 분양된 서울 등 규제지역 전 단지와 기타지역 인기분양단지를 포함한 총 43개 단지, 약 2만5천 세대다. 중점점검 사항은 △위장전입 △위장 결혼·이혼 △청약통장 및 자격매매 △문서위조 등 청약 자격을 조작한 전반적인 부정행위다. 특히 청약가점제 만점에 해당하는 당첨자(부양가족 4명 25점~6명 이상 35점)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의 실제 거주 여부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정부는 실거주 검증을 강화키위해 기존 건강보험 요양급여 내역뿐 아니라 성인자녀의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와 부양가족의 전·월세 계약내역까지 폭넓게 들여다볼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성인자녀의 직장 소재지 확인을 통해 실제 거주지를 추적하고, 부모의 최근 3년간 의료 이용 기록을 통해 생활권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임대차 계약 정보와 주택보유 여부
(세종=타파인) 이상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전관업체간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권 입찰 과정에서 비위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관련자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7일 발표된 한국도로공사와 도성회관련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휴게시설 운영권 입찰 과정에서 정보유출 및 담합의혹이 확인된데 따른 것이다. 수사의뢰 대상은 선산(창원) 휴게시설 운영권 입찰 업무를 담당한 도로공사 관계자 4명과 도성회 자회사인 H&DE 대표 등 총 5명이다. 혐의는 입찰방해 및 배임(수의계약 특혜 의혹 포함) 등이다. 국토부는 H&DE가 지난 2025년 8월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선산(창원) 휴게시설 입찰 과정에서 사전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가 2025년 5월 15일 입찰공고를 낸 것과 달리, H&DE는 두 달 전인 같은 해 3월 이미 해당 사업의 입찰 일정과 연구용역 진행 상황 등 관련 정보를 확보하고 도성회 이사회에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찰 가격과 관련해 담합 가능성도 제기됐다. 선산(창원) 휴게시설 낙찰 가격은 참여 업체들이 제출한 가격을 평균해 결정되는데, H&a
(영광=타파인) 이상선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9일 전남도 영광군 불갑사 일원에서 등산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강풍과 건조 특보가 이어지며 산불 발생시 대형 화재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전통사찰 주변 산림과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림청 관계자들은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산불위험성을 알리고,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현장 밀착형’ 계도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산림인접 지역의 논·밭두렁 소각 및 쓰레기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소중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파인) 이상선 기자 = 법무부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44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교정행정 발전과 수용자 교정·교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신문, KBS 한국방송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김성수 서울신문사 사장, 김우성 KBS 부사장 등 관계 인사와 교정공무원·교정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정대상은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교정공무원 9명, 교정위원 8명, 군 교도관 1명 등 총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상인 ‘대상’은 서울남부교도소 권오영 교감(오른쪽 첫번째)이 수상했다. 권 교감은 30년 5개월간 교정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사고 예방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형면허를 활용해 출정 및 외부진료, 통근호송 업무를 지원하고,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급식여건 개선에도 기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권 교감은 지난 2005년부터 아동복지시설 ‘에델마을’을 찾아 프로야구 관람, 캠핑, 동
(세종=타파인) 이재학 기자 = 국토교통부는 11일 제8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열고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와 자율주행 실증확대 등을 포함한 총 16건의 규제특례(샌드박스)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가운데 ‘전기차배터리 소유권 분리기반 구독서비스’와 ‘광주자율주행 실증차량 자기인증 특례’는 전기차 대중화와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길 핵심 모델로 주목된다. 전기차, 배터리는 빌려 쓰는 시대 전기차 배터리는 차량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부품으로, 그동안 높은 초기구매 비용이 소비자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그러나 이번 실증특례를 통해 차체와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하는 방식이 허용되면서 소비자는 차량 본체만 구매하고 배터리는 리스사로부터 월 사용료를 내고 빌려 사용하는 구조가 가능해진다. 해당 사업은 준비기간을 거쳐 2026년 10월부터 약 2년간 현대전기차 2,000대를 대상으로 실증이 추진될 예정이며, 배터리 이용료는 사업자가 실증 결과를 토대로 결정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전기차 구매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동시에 사용이 끝난 배터리를 회수·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도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월 구독료 방식이 단순한
(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전주기상지청은 지난 8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여름철 방재기상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여름철 기상재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동안 폭염과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전주시 등 14개시·군 지방정부와 소방·교육·산림·수문분야 관계기관 등 총 23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에는 전북자치도교육청, 전북지방환경청, 영산강홍수통제소,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북자치도소방본부, 군산해양경찰서, 부안해양경찰서 등이 포함됐다. 이날 회의에서 전주기상지청은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 신설, 재난성 호우시 긴급재난문자 발송, 폭염 집중시간대 정보제공, 특보구역 세분화 등 새롭게 도입되는 주요 기상정책을 설명했다. 또한 전북자치도와 전북소방본부, 서부지방산림청 등 8개 기관은 기관별 여름철 방재대책(안)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언성 전주기상지청장은 “지난해 군산에서는 시간당 152.2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고, 여름철 평균기온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전북 남원에서 2026 월드스케이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인라인하키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며 전국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하키경기장에서 개최됐다. 특히 충남지역 선수단은 주니어·시니어 남자대표 선발을 목표로 전국 각지의 강호들과 경쟁하며 수준높은 경기를 펼쳤다. 선발 규모는 시니어 남자부의 경우 플레이어 20명 가운데 14명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골리는 3명 중 2명이 최종 선발된다. 주니어 남자부에서는 플레이어 22명 중 14명이 태극마크를 달며, 골리는 5명 중 2명이 대표팀에 포함된다. 대표팀 선발이 걸린 경기인 만큼 선수들은 몸을 사리지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대회가 열린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하키경기장은 국내최고 수준의 롤러스포츠 시설을 갖춘 곳으로, 국제대회와 전국 규모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인라인하키관계자는 “빠른 경기 속에서도 정교한 규칙과 안전장비 기준이 철저히 적용되는 스포츠”라며, “선수 보호와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국제규정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규정
(익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개교 80주년과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원년을 기념하는 학생축제 ‘2026 WONSTIVAL 대동일통’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운동장 등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한다.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동일통’을 주제로 통합 원광대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통합이후 학생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유대감 형성을 통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축제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이어지며, 야시장과 피크닉존 ‘대동휴원’, 포토부스 ‘대동네컷’, 포토존 ‘일통필름’, 퍼스널 컬러 진단, 키링·체인팔찌 만들기, 대동가요제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축제기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이어지며 캠퍼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첫날에는 볼빨간사춘기, 선미, 크러쉬가 무대에 오르고, 둘째 날에는 YENA, 민경훈, BIBI가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날에는 로맨틱펀치, 멜로망스, N.Flying, 산다라박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