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타파인) 채선기 기자 = 천호성 전북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보다는 전북교육을 새롭게 바꾸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천 당선인은 “전북교육감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경쟁한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위로와 존중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끝났고 이제 전북교육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경쟁 후보들의 좋은정책 역시 적극 수용해 전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번 선거에서 확인된 가장 큰 민심은 ‘교육공동체 신뢰회복’이었다고 평가했다. 천 당선인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서로믿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교육청의 주인은 권력이 아니라 도민이라는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② 기초학력·진로교육·지역교육 혁신…“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전북교육” 천호성 당선인은 앞으로 추진할 핵심 과제로 학교중심 교육행정과 기초학력 회복을 제시했다. 그는 “교육감으로서 가장 먼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교사가 교육에 전념하
(전북=타파인) 이상선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최근 제기된 변호사비용 대납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천 후보 측은 27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2022년 11월은 교육감선거 낙선이후 5개월이 지난 시점”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사업자와 특정인간 대화내용을 천호성 후보와 억지로 연결해 의혹을 제기하는것 자체가 황당하며, 정치적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천호성 후보는 변호사 비용을 대납받은 사실이 전혀없다”며, “변호사비용 대납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또 논란이 된 공무원 김모 씨에 대해서도 “선거캠프와 아무 관련이 없는 인물”이라며 선을 그었다. 천 후보 측은 “김씨와 사업자간 사적 대화는 천호성 후보 개인은 물론 당시 선거캠프와도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천 후보 측은 교육감 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시점에서 이남호 후보 캠프 측이 관련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전형적인 흠집내기 정치공세”라고 비판했다. 천 후보 측은 “사전투표 직전을 노린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의혹 제기와 상대후보 비방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엄중한 책임을 묻게
(익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원광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통합원년을 기점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14일 오후 2시 교내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교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광학원 오은균 이사장과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지역사회 주요인사, 대학 총장단, 언론 관계자, 교직원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개교 80주년과 함께 원광대와 원광보건대 통합원년을 맞은 뜻깊은 해로, 지난 8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통합 대학으로서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원광대는 축적된 교육·연구 역량과 원광보건대의 실무중심 교육 경쟁력을 결합해 2026학년도부터 통합 원광대학교 체제로 출범했다. 특히 4년제와 2년제 학위과정을 병행 운영하는 혁신모델을 통해 지역과 국가를 선도하는 글로컬대학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30년·20년 연공상과 공로상, 학술상, 교육업적상, 강의우수상, 교수학습상 등을 시상했다. 또 김호식 전북자치도청 교육협력과장,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대표, 권준하 신익산화물
(익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개교 80주년과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원년을 기념하는 학생축제 ‘2026 WONSTIVAL 대동일통’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운동장 등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한다.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동일통’을 주제로 통합 원광대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통합이후 학생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유대감 형성을 통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축제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이어지며, 야시장과 피크닉존 ‘대동휴원’, 포토부스 ‘대동네컷’, 포토존 ‘일통필름’, 퍼스널 컬러 진단, 키링·체인팔찌 만들기, 대동가요제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축제기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이어지며 캠퍼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첫날에는 볼빨간사춘기, 선미, 크러쉬가 무대에 오르고, 둘째 날에는 YENA, 민경훈, BIBI가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날에는 로맨틱펀치, 멜로망스, N.Flying, 산다라박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익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원광대학교 WON웰니스센터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웰니스기반 관광콘텐츠 개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원광대 글로컬대학사업단 WON웰니스센터는 8일 교내 센터에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익산의 역사·문화 자원과 대학이 보유한 보건·의료 전문 역량을 연계해 체류형 웰니스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익산의 역사·자연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시민대상 문화·건강 증진 융복합 사회공헌 활동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미숙 센터장은 “대학이 보유한 보건의료·스포츠과학 인프라를 지역 관광과 연계해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방문객들이 휴식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세만 대표이사는 “익산의 역사·문화 자원에 웰니스 콘텐츠를 접목해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익산이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군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와 KT가 인공지능(AI)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무형 교육 강화에 나섰다. 국립군산대는 7일 KT와 학생 및 교직원의 인공지능·경제 역량강화와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2월 선정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AI)’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군산대 AI부트캠프사업단과 KT가 협력해 AI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강주 총장과 염금수 단장, KT 전남·전북법인고객단 안기청 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AI 실무역량 강화 ▲AI·SW 관련 수업에 인공지능 실습 플랫폼 활용 ▲AICE 및 TESAT 응시료 할인혜택 제공 ▲AICE 제휴대학 특별시험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립군산대 AI부트캠프사업단은 학생들의 인공지능 역량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기초 교육을 운영하고, AICE 자격증 취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염금수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과 교직원의 AI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이고, 관련분야
(=타파인) 최종민 기자 = (사)한국항공우주소년단이 대한민국 공군, 보잉코리아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군부대 견학과 항공과학교실을 운영했다. (사)한국항공우주소년단(총재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은 대한민국 공군 및 보잉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지난 14일 공군부대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조종사를 꿈꾸는 초등학생과 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미래 항공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공군의 역할과 항공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대한민국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블랙이글스의 비행훈련을 관람했다. 고난도 공중 기동이 눈앞에서 펼쳐지자 학생들은 환호하며 대한민국 공군의 비행 역량을 체감했다. 이어 홍보관과 무장 전시관을 둘러보며 항공기와 무기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비행대대 견학을 통해 조종사들의 임무 수행 과정도 살펴봤다. 오후에는 보잉코리아 지원으로 ‘모형 비행기를 통한 항공과학교실’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F-15K 모형 비행기를 직접 제작하며 비행 원리를 익혔다. 특히 보잉코리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진로 소개와 체험 교육을 지원하며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
(교육=타파인) 김진주 기자 = 원광대학교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열고, 제자들을 끝까지 지키다 희생된 동문 교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원광대학교는 16일 사범대학 앞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교사로 재직하며 학생들의 탈출을 돕다 희생된 故 고창석(2000년 체육교육과 졸업), 故 이해봉(2007년 역사교육과 졸업) 동문을 비롯한 희생자 추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대학교당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도식에는 박성태 총장과 황진수 교학부총장, 대학운영위원, 문경숙 사범대학장, 교수진,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좌종 10타를 시작으로 개식, 헌화, 설명기도, 임동환 사범대학 학생회장의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태 총장은 개식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깊이 추모하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원광대는 생명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안전의식 함양과 책임있는 인재양성에 힘쓰고, 제자를 지키다 순직한 두 동문 교원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며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학생 대표로 추도사에 나선 임동환 학생회장은 “두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의지는 오늘도 수많은 사범대학 후배들의 가슴
(군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김강주 총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학생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신뢰받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립군산대학교는 이날 오후 2시 교내 아카데미홀에서 제10대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주 회장을 비롯해 장지성, 강희성, 이진숙, 정강선, 이규택, 나경균, 황석영 등 주요 인사와 교직원,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국립군산대 예술대학 음악과 학생들의 관현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와 꽃다발 증정,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8년간 국립군산대에서 연구와 교육, 행정을 맡아온 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고등교육 환경 변화라는 현실을 언급하며 강한 쇄신 의지를 드러냈다. 김 총장은 “지역 국립대학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무겁게 요구되고 있다”며, “그동안 지역사회에 충분한 신뢰를 드리지 못했던 부분도 겸허히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한 운영과 소통으로 학생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대학을 만들겠다”며, “국립군산대가 다시 우리의 자부심이자 지역의 희망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총장은 ‘제대로 일하며 함께
(교육=타파인) 김진주 기자 = 원광대학교 평생능력개발원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원광대학교 평생능력개발원은 지역돌봄 인력 양성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아동을 돌보는 서비스다.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과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돌봄 정책으로 꼽힌다. 이번 사업 교육과정은 아동 발달 이해와 안전·응급처치, 아동학대 예방,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 교수진을 기반으로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돌봄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남 원장은 “이번 선정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사회 기여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문 돌봄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학교 평생능력개발원은 지역사회 연계 평생교육과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