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조국혁신당 기호 3번 강동원 남원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14일 후보등록 직후 (남원시민을 향해)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현재 남원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라며, “기득권 정치로 인해 시민삶이 더욱 팍팍해졌다”고 진단했다. 특히 지역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525억 모노레일 사태’를 겨냥해 “이는 단순한 사업실패를 넘어 견제받지않은 권력, 시민보다 정당을 앞세운 정치, 책임지지않는 행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청년은 떠나고 상권은 무너졌으며 남원은 소멸 고위험 단계에 진입했다”며, “재정자립도 하락과 청렴도 문제역시 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고 지적했다. 강동원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정통성도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에게 민주주의를 배우고,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개혁의 길을 걸었다”며, “권력을 좇지않고 남원을 지켜온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또 “남원을 모르는 낙하산 인사에게 맡길 것인지, 지역을 지켜온 후보를 선택할 것인지 시민이 판단해 달라”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시장교체를 넘어 남원의 자존심을 세우고 행정을 시민의 손에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원지역 경선을 통과한 후보 측 선거사무소와 자택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이 이뤄지면서 남원정치권이 다시 선거법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찰은 지난 11일 민주당 경선 승리 후보 선거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와 관련서류 등을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의 핵심은 권리당원 명부가 외부로 유출돼 실제 경선 과정에 활용됐는지 여부다. 지역정치권에서는 “왜 유독 남원 선거구에서만 선거법 논란이 반복되느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기존 논란이 (선거과정서) 회계처리 과정의 실무적 오류 수준이었다면, 이번 사안은 경선 승리를 위해 조직과 프레임, 인맥까지 총동원된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실제 해당 후보는 경선 초기만 해도 지역 여론 흐름에서 상대 후보 대비 열세라는 평가가 적지 않았지만, 경선 과정에서 급격한 분위기 변화가 나타나며 정치권 안팎의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선꾸라지’로 불리는 선거브로커·기획 세력들이 민주당 인사들에게 대거 붙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과거 선거사범 전력이 있는 인사들이 (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원시장 후보 간 경력과 정치적 행보를 둘러싼 공방이 한층 격화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모처럼 진짜 선거를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충모 후보의 문자메시지 공세에 이어 조국혁신당 강동원 후보가 이력 의혹을 제기하며 맞대응에 나서는 양상이다. 양 후보는 지난 10일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발송한 문자에서 “호통의 정치를 연장할 것인가, 소통의 행정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표현으로 상대 후보를 겨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자신을 ‘경제시장’, ‘경영형 시장’ 후보로 규정하며 행정 능력을 강조했다. 그러나 지역정치권과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해당 메시지를 두고 “누가 호통이고 누가 소통인지 불분명하다”는 반응과 함께, 후보 스스로의 소통행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부 시민들은 “상대를 규정하기보다 실제 현장에서의 소통과 행정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강동원 후보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양 후보의 경력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며 공개 해명을 촉구했다. 강 후보는 “양충모 후보의 이력에는 중대한 의문이 존재한다”며, “남원시민 앞에 진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뉴스1이 11일(오늘부터)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실시하는 남원시장 여론조사가 사실상 본선 첫 양자대결 구도로 인식되면서 지역정치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조사는 6·3 지방선거 본선을 앞두고 사실상 처음 이뤄지는 양자구도 성격의 여론조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양충모 후보가 추격을 허용하지않고 선두를 유지할지, 아니면 조국혁신당 강동원 후보가 지지층 결집을 바탕으로 오차범위 내 격차까지 따라붙으며 접전 구도를 형성할지가 최대 관전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양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형성하거나, 격차가 10% 이상 벌어지지 않을 경우 사실상 이번 남원시장 선거는 개표 종료 직전까지도 승부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혼전 구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불공정 논란의 후폭풍이 실제 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하는 분위기다. 경선 과정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일부 예비후보들은 공식적으로는 승복 수순을 밟았지만, 이들 지지층 내부에서는 여전히 경선 결과와 과정에 대한 불만 기류가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이 ‘남원누리시민’으로 등록하며 남원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알렸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세 배우는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 방문에 앞서 남원시가 운영하는 생활인구 등록제도 ‘남원누리시민’을 접하게 됐다. 특히 누리시민 가입시 광한루원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보이며 즉석에서 남원시 누리집에 접속해 가입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동중 차량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가입을 완료하고, 발급된 누리시민증을 확인하며 다양한 혜택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배우들은 “입장료 무료뿐 아니라 맛집과 숙박 할인까지 가능하냐”며 남원시의 관광 지원 정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 세 배우는 광한루원 입구에서 누리시민증을 제시하고 무료 입장에 성공했으며, 남원의 전통 경관과 정취를 즐기며 여행의 묘미를 만끽했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반응은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도 가입하고 싶다”, “남원 여행 필수템”이라는 반응으로 이어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배우 최우식의 친근한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여행 모습이 시청자들
(남원=타파인) 조현우 기자 = 남원시가 시를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서부로’의 도로명을 ‘황진장군로’로 변경하고 도로표지판 교체를 완료했다. 황진장군로는 광치동 방자교차로에서 금지면 금곡교까지 약 18km 구간의 자동차전용도로로, 10개 교차로를 통해 진입하는 남원의 핵심 교통축이다. 이번 도로명 변경은 남원출신 역사적 인물인 황진 장군의 이름을 반영해 지역 정체성과 역사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황진 장군은 조선시대 대표 무장으로 ‘해전에는 이순신, 육전에는 황진’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공훈을 남겼지만, 상대적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낮아 지역 차원의 재조명이 필요한 인물로 꼽힌다. 시는 해당 도로가 자동차전용도로로 주소 사용이없어 시민들의 주소 변경에 따른 불편이 없고, 통행량이 많아 홍보 효과가 큰 점을 고려해 도로명 변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남원시는 주소행정 분야 정비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국악의 본고장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송흥록 생가와 국악의 성지를 잇는 약 2.2km 구간에 ‘송흥록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상징적 기능을 한다. 또한 시는 도로명판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전북 남원에서 2026 월드스케이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인라인하키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며 전국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하키경기장에서 개최됐다. 특히 충남지역 선수단은 주니어·시니어 남자대표 선발을 목표로 전국 각지의 강호들과 경쟁하며 수준높은 경기를 펼쳤다. 선발 규모는 시니어 남자부의 경우 플레이어 20명 가운데 14명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골리는 3명 중 2명이 최종 선발된다. 주니어 남자부에서는 플레이어 22명 중 14명이 태극마크를 달며, 골리는 5명 중 2명이 대표팀에 포함된다. 대표팀 선발이 걸린 경기인 만큼 선수들은 몸을 사리지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대회가 열린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하키경기장은 국내최고 수준의 롤러스포츠 시설을 갖춘 곳으로, 국제대회와 전국 규모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인라인하키관계자는 “빠른 경기 속에서도 정교한 규칙과 안전장비 기준이 철저히 적용되는 스포츠”라며, “선수 보호와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국제규정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규정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6·3 지방선거를 23일 앞두고 남원시장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후보 간 메시지 경쟁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충모 후보는 10일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발송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호통의 정치를 연장할 것인가, 소통의 행정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문구를 내세우며 자신을 ‘경제시장’, ‘경영형 시장’ 후보로 부각시켰다. 양 후보는 “남원시 재정위기 극복은 정치 구호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국가예산과 경제를 이해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행정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득권 정치세력에 빚지지 않은 인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차별화 전략을 시도했다. 그러나 지역정치권과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해당 메시지를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 ‘호통의 정치’와 ‘소통의 행정’이라는 구도가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 불분명하다는 지적과 함께, 정작 본인의 소통 행보에 대한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누가 호통이었고 누가 소통이었는지 혼란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상대를 규정하기보다 스스로 시민과 얼마나 현장에서 소통해왔는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시민은 “정치 경험이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도통·향교 시의원 후보 기호 1-나 이상현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엔 이의복 전 서남교회 목사를 비롯해 지역위원장 및 윤지홍·임종명 도의원 후보, 김한수 남원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양순철··최형욱 시의원 후보와 전인숙 비례대표 후보 등 경선을 통과한 후보들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상현 후보는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에도 개소식에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주당 도통·향교 시의원 경선에서 기호 1-나번으로 선출해 준 권리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구 서남대 활성화, 모노레일 문제해결, 국립의학전문대학원유치 등 남원의 주요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지키는 믿음직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남원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 예산심의, 조례 제·개정 등 시민 삶과 직결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며,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국립의전원법이 통과되며 남원의 미래 100년을 준비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 바선거구(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경주 후보가 금동 마트타운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현장중심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생활현장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시민속 정치’를 강조하고 있는 김 후보는 9일 공설시장과 남부교회 봉사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남부교회 짜장면 봉사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지역 봉사활동 관계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어 공설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의 생활민원을 청취하고 지역경기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또 저녁 시간에는 주민식사 모임 자리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신이 준비한 생활형 공약과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정치권에서는 김 후보의 행보를 두고 “생활 현장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선거운동”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특히 금동 마트타운 입구에 자리한 선거사무실 역시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권 중심지에 위치하면서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김 후보는 최근 ▲예산감시 시스템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