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전통주 기업 천년도가(천년홀딩스)가 스포츠 콘셉트를 결합한 ‘국대막걸리’와 ‘국대식혜’를 3월 1일 공식 출시하며 전국 단위 브랜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역 기반 중심 구조가 강한 전통주 시장에 ‘국가대표’ 콘셉트를 접목해 브랜드 전국화를 추진하는 전략으로, 출시 전부터 전국 200여 개 대리점 유통망을 확보한 점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국대 시리즈는 지리산 지하 300m 암반수를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전통음료 제품으로, 태극 컬러를 적용한 패키지와 스포츠 경기장 콘셉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영광 대표는 "제품 출고와 동시에 전국 유통망을 가동하고 대형 유통채널 입점 협의도 병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대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지리산 암반수와 3중 필터 공정을 적용해 깔끔한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대식혜는 전통 음료 시장에 스포츠 연계 콘셉트를 도입해 차별화를 시도한 제품으로, 젊은 소비층과 스포츠 팬층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특히 천년도가는 이번 론칭과 함께 ‘1병당 1기부’ 캠페인을 병행한다.
판매 수익 일부를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ESG 요소를 강화하고 브랜드 공익 이미지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시즌을 전후로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향후 국대맥주, 국대생수 등 제품군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천년도가는 이번 국대 시리즈 론칭을 계기로 전통주 시장의 프리미엄화와 브랜드 전국화 전략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