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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내려앉은 봄 설경…운해와 상고대 ‘장관’[포토뉴스]

3월2일 풍경

(지리산=타파인) 이상선 기자 = 지난 2일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에 봄 설경과 운해가 어우러진 장관이 펼쳐졌다.

 

이날 약 7cm가량 내린 눈과 상고대가 능선을 따라 하얗게 내려앉으면서 늦겨울과 초봄이 공존하는 풍경을 만들어냈다.

 

특히 촛대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일대는 세석평전 아래로 두텁게 깔린 운해가 더해지며 지리산 특유의 웅장한 자연미를 드러냈다.

 

눈 덮인 능선과 상고대, 그리고 운해가 겹겹이 이어진 풍경은 봄을 앞둔 지리산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탐방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프로필 사진
이상선 기자

타파인은 사람의 삶과 현장의 온도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기록의 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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