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남원시장 후보, 후보등록 완료…“남원재건, 시민과 함께 해내겠다”
모노레일사태 정조준…“견제받지않은 권력의 결과”
양충모 후보 선대위 출범…“도로민주당” 비판논란 확산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조국혁신당 기호 3번 강동원 남원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14일 후보등록 직후 (남원시민을 향해)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현재 남원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라며, “기득권 정치로 인해 시민삶이 더욱 팍팍해졌다”고 진단했다. 특히 지역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525억 모노레일 사태’를 겨냥해 “이는 단순한 사업실패를 넘어 견제받지않은 권력, 시민보다 정당을 앞세운 정치, 책임지지않는 행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청년은 떠나고 상권은 무너졌으며 남원은 소멸 고위험 단계에 진입했다”며, “재정자립도 하락과 청렴도 문제역시 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고 지적했다. 강동원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정통성도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에게 민주주의를 배우고,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개혁의 길을 걸었다”며, “권력을 좇지않고 남원을 지켜온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또 “남원을 모르는 낙하산 인사에게 맡길 것인지, 지역을 지켜온 후보를 선택할 것인지 시민이 판단해 달라”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시장교체를 넘어 남원의 자존심을 세우고 행정을 시민의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