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타파인) 이상선 기자 = 당진시청 테니스단 남지성 선수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ATP 캐리 클래식 챌린저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지성 선수는 핀란드의 패트릭 니클라스 살미넨과 호흡을 맞춰 결승에서 톱시드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남 선수는 올 시즌 5번째 우승과 개인 통산 43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남 선수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ATP 뉴포트 챌린저에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당진시는 테니스단과 배드민턴단의 잇따른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전국대회와 전국체전에서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천안=타파인) 이상선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오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청당동 실내배드민턴장에서 3주간 여름방학 특별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특강은 △화·목 오전 10시 30분 △수·금 오전 10시 30분 △화·목 오후 1시 30분 등 총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의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강사가 배드민턴 기본 그립과 자세부터 헌볼 훈련, 실전 로테이션 게임까지 단계적으로 지도해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어린이와 초·중·고등학생이며,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천안도시공사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청당동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천안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즐겁게 운동하며 기초체력을 키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타파인) 이상선 기자 = 당진시가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15회 당진해나루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당진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장애인 파크골프 선수 300명을 비롯해 감독과 심판,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총 400여 명이 당진을 찾을 예정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해나루 장애인 파크골프장에서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조성된 전용 시설로, 참가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의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당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5곳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강면에는 신규 파크골프장 1곳을 추가 조성하는 등 생활체육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남원지역 태권도 지도자들이 지역체육 발전과 태권도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지역 태권도장들이 뜻을 모아 창단한 '남원시 태권도 시범단'이 80여 명 규모의 연합시범단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지역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의 상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시 태권도 시범단은 정천석 단장을 중심으로 지역 태권도장 관장과 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한 연합시범단이다. 시범단에는 웅비타이거태권도, 한국태권도, 태양태권도, MTA태권도, 사랑태권도, 힘찬태권도, 성균관태권도, 남원태권도 등 지역 주요 태권도장이 참여했으며, 각 도장의 지도자들이 함께 단원들을 지도하며 시범단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남원시 태권도 시범단은 앞으로 각종 태권도 시범공연과 지역축제, 체육행사 등에 참여해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태권도장 간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고, 남원 태권도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범단은 오는 14일 남원에서 열리는 태권도 대회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지역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전국 200여 명의 파크골프 선수와 동호인들이 남원을 찾아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제3회 남원춘향배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7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남원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자치도장애인골프협회 남원시지부가 주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단체전은 혼성 4인 1조가 18홀 포섬 플레이 방식으로, 개인전은 18홀 샷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져 참가자들의 기량과 팀워크를 겨뤘다. 남원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조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참가자 모두에게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당진=타파인) 이상선 기자 =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이 전국 정상급 실업팀들이 총출동한 전국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당진시청 배드민턴단(감독 손진환)이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대학)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8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실업팀이 모두 참가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기량을 겨뤘다. 올해 선수단 재정비를 마친 당진시청은 젊고 패기 넘치는 선수들을 앞세워 대회 내내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 무대까지 올랐다. 단체전 결승에서는 국내 최강팀 요넥스를 상대로 마지막 5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2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우승 문턱에서 멈췄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개인복식에서도 당진시청의 돌풍은 이어졌다. 남자복식에 출전한 김기정·김민승 조는 준결승에서 국내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 요넥스의 진용·이형우 조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남원=타파인) 박종일 기자 = 국내 실업볼링 최강자를 가리는 '2026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남원 숲볼링장에서 열린다.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볼링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원시와 전북자치도가 후원하며, 전국 25개 남녀 실업팀에서 선수단 28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7~8일 공식 연습경기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이어 9일부터 12일까지 남녀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경기가 진행되며, 13~14일에는 남녀 5인조 결승전과 개인종합 상위 12명이 출전하는 마스터즈(개인전) 결승 토너먼트가 열려 전국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대회 하이라이트인 남녀 5인조 결승과 마스터즈 결승전은 13일과 14일 오후 1시부터 SBS SPORTS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으로, 실업볼링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전국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과 치열한 경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볼링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문 선수들이 펼치는
(완주=타파인) 양은희 기자 = "메달도 기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은 제 자신이 가장 자랑스러웠습니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계체조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개인종합 3위에 오른 완주 고산초등학교 국동하 학생은 담담하지만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국동하 선수는 평행봉 금메달을 비롯해 안마, 링, 철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보다 메달 수는 두 배로 늘었고 개인종합 순위도 한 계단 상승했다. "훈련은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어요" 국 선수는 "매일 반복되는 훈련이 쉽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동작이 완성될 때마다 성취감을 느꼈다"며, "넘어지고 실패해도 다시일어나 연습한 시간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지도 선생님은 물론 학교 친구들, 마을 주민들까지 항상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조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숙 교장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학생" 이미숙 고산초등학교 교장은 "동하는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는 학생"이라며, "자신과의 싸움을 묵묵히 이겨낸 결과가 이번 전국소
(멕시코=타파인) 이상선 기자 = 한 걸음이면 잡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멕시코전에서 조 1위라는 최고의 시나리오를 바라봤지만, 아쉬운 패배로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월드컵의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한 경기가 아니다. 16강을 향한 길목이자, 베테랑과 젊은 세대가 함께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증명해야 하는 무대다. 특히 주장 손흥민에게 이번 월드컵은 더욱 특별하다. 오랜 시간 대한민국 축구의 얼굴로 뛰어온 그는 수많은 압박과 기대 속에서도 태극마크의 무게를 견뎌왔다.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웃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 하나. 팀의 승리다. 홍명보 감독 역시 변화를 예고했다. 멕시코전 패배를 실패가 아닌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남아공전에서는 일부 포지션 변화를 통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관심은 공격 변화다. 체코전에서 결정적인 순간 존재감을 보여준 오현규 등 젊은 공격 자원의 활용 여부가 주목된다. 월드컵 같은 큰 무대에서는 이름값보다 순간의 집중력, 그리고 한 번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5)가 월드컵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축구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강한 체격과 폭발적인 움직임을 앞세운 오현규는 최전방 공격수로서 대표팀의 새로운 해결사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북중미 월드컵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투지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현규는 경기후 소감을 통해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것은 언제나 영광이다. 팀을 위해 뛰고, 국민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며 더 큰 성장을 약속했다. 오현규는 2001년생으로 올해 25세다. 186cm, 82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갖춘 정통 스트라이커로, 최전방에서 몸싸움과 공간침투 능력을 동시에 갖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2019년 수원삼성 블루윙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오 선수는 상주상무와 김천상무를 거치며 성장했고, 이후 해외 무대로 도전장을 던졌다. 2023년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FC에 입단하며 유럽무대에 진출했고, 이후 벨기에 KRC 헹크를 거쳐 현재 튀르키예 베식타시 JK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오현규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오현규의 부모가 전북 남원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