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대한민국 전통음료 시장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전통주·음료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천년도가와 ㈜남원F&B(대표 김영광)가 프리미엄 신제품 ‘국대막걸리’와 ‘국대식혜’를 공식 론칭하고,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적 레전드 염기훈·조원희를 전속 홍보모델로 영입하며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전속 모델 계약 조인식은 12일 남원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천년도가가 추진 중인 ‘국대 시리즈’ 전국 런칭 전략의 본격 개막전으로, 두 제품은 2026년 3월 1일 정식 출시된다. 전설과 손잡은 ‘국대 시리즈’…월드컵 시즌 공략 본격화 천년도가는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염기훈·조원희 두 선수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국대 시리즈 광고·화보 촬영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SNS 팬소통 콘텐츠, 각종 행사·축제·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남원시축구협회(회장 박달주), 남원거점스포츠클럽(회장 진장석)과 연계한 유소년 스포츠 육성 프로젝트에도 모델들이 참여하며 지역기반 스포츠 CSR 프로그램의 핵심 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염기훈·조원희는 “전통과 혁신을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혁)이 끊이지 않는 부주의 산불을 막기위해 형사처벌과 과태료를 대폭 강화하는 ‘산림재난방지법’ 개정 추진에 나섰다. 산불의 60~70%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개정은 산불예방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강력한 조치로 평가된다. 개정안은 고의·과실로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한 처벌을 현행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해 산불 피해의 심각성과 사회적 비용을 반영했다. “부주의도 책임”이라는 경고를 법 조항에 명확히 새긴 것이다. 또한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인화물질을 지닌 채 산에 접근하는 행위 등 산불위험 행동에 대해 부과되는 과태료 역시 200만 원 이하에서 300만 원 이하로 상향된다. 산림청은 처벌 강화가 곧 예방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복되는 부주의 산불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예방 단계에서의 경각심과 규제 강화가 핵심”이라며, “국민 안전과 산림 보호를 위해 개정 조치를 지속 보완하며 더욱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완주군 소재 용진농협(조합장 이중진)이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한 번에 실현하는 뜻깊은 나눔을 펼쳤다. 농협은 9일 용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쌀 간편식 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이중진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진농협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용진농협은 그동안 주거환경 개선, 농민생활 불편해소,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지역 대표 농협이다.
(임실=타파인) 김진주 기자 = 임실군 섬진강다슬기마을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특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전국을 대표하는 어촌혁신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사업이 전국 최고 성과로 인정받은 것.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현안 해결능력, 특화상품 경쟁력, 어촌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어촌을 선정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경쟁이 치열하다. 섬진강다슬기마을은 마을의 대표 자원인 다슬기(올갱이)를 기반으로 맑은국, 장조림, 된장소스 등 다양한 특화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이를 생산할 수 있는 가공시설까지 구축했다. 이 체계 덕분에 어민들은 금어기에도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구조를 확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 판매를 넘어 어촌자원 기반의 6차 산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특히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한 ‘다슬기 블록국’ 개발 사업은 전통 식재료의 현대적 재해석, 간편식 시장 진입가능성,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마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지속적으
(군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한국전력 군산지사(지사장 황수동, 노조위원장 고동훈)가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다시 한 번 앞장섰다. 군산지사는 지난 4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인 군산 일맥원 입소 아동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은 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십시일반 기금’으로 마련됐다. 군산지사는 이를 통해 총 16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 아동·청소년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했다. 황수동 지사장은 “아이들이 훗날 지역의 든든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한전 군산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혁)이 도로변 위험목과 민가 주변 수목 정비와 관련한 기존의 복잡한 허가·신고 절차를 대폭 완화하며 ‘신속 대응형 수목 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반복되는 산불과 낙목 피해로 인한 국민 불안을 줄이고,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현실적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도로변에서 피해 우려가 확인된 위험목은 앞으로 별도의 허가나 신고 없이 즉시 제거할 수 있다. 기존에는 위험이 명백해도 정식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해 현장 대응이 늦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민가 주변 수목 정비 규정도 유연해졌다.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건축물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25m 이내 수목은 허가·신고 없이 벌채가 가능해지면서, 민가 인접 산림의 예방적 정비가 한층 용이해질 전망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규제합리화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조치”라며,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를 지속 반영해 불필요한 규제를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전=타파인) 이상선 기자 = 한국전력공사 임실지사(지사장 김명진·노조위원장 박종성)가 지난 3일 임실 북부권 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임실지사 사회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60여 가구에 전달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이번 김장나눔은 한전 임실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복지기금 ‘러브펀드’를 재원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명진 지사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전 임실지사와 임실 북부권 노인복지관은 지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협=타파인) 이상선 기자 = 농협이 3일자로 발표한 2026년 범농협 집행간부 및 중앙회·농협은행 주요 보직 인사에서 전북 농협의 3대 핵심 축-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농협은행 부행장에 모두 전북출신 간부들이 발탁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성훈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장길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이정환 농협은행 부행장이 각각 임명되며 전북 농협 조직의 새로운 리더십 라인이 완성됐다. 김성훈(53) 본부장은 김제 출신으로 지난 1996년 농협중앙회 정주지점 서기로 입사한 뒤 지부와 본부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영업·조직관리 전문가다. 김제지부 과장, 공제보험기획부, 뉴욕 해외사무소, 전북지역본부 차장 등 현장과 전략을 동시에 경험했으며, 진안군지부장·공공금융부 기관사업단장·고객행복센터장 등 굵직한 보직을 맡았다. 2025년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으로 조직 안정과 영업 기반 확대에 기여한 점이 이번 발탁의 배경으로 꼽힌다. 전주 상산고와 전북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장길환(54) 본부장은 장수 출신으로 지난 1998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여신·기획·데이터·현장 운영을 아우른 ‘기획·여신 전문가’로 평가된다. 여신상품팀장, 경영혁신TF 반장,
(새만금청=타파인)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 2026년도 예산이 2,148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대비 무려 75.2%(922억 원) 증가한 규모로, 새만금 사업의 본격적인 속도전을 예고하는 예산 편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예산안은 지난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확정된 주요 사업을 보면, ▲지역 간 연결도로 1,630억 원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구축 120억 원 ▲이차전지 산업을 위한 전력인프라 구축 44억 원 ▲국립 간척박물관 운영비 54억 원 ▲새만금 상수도 시설 건설 34억 원 등이 포함됐다. 김의겸 청장은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산림청=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혁)이 임업 현장의 고령화와 산업 구조 변화를 반영해 임업후계자 55세 미만 연령 제한을 폐지하는 제도 개선에 나섰다. 수십 년간 임업 진입 과정의 가장 큰 장벽으로 꼽혀온 연령 기준이 사라지면서, 임업인의 참여 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임업후계자 인정 요건에서 연령 제한은 지속적으로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으며, 특히 귀산촌 인구증가, 중장년층 재취업·전업 증가 등 현장의 흐름과 괴리가 컸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신규 임업인이 제도적 지원에 접근가능,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체계 구축 등임업 인력 수급 안정화 등이 기대된다. 산림청은 임업인의 명칭과 단계 구분도 현실에 맞게 정비한다. 임업활동 규모, 전문성, 생산성 등을 고려해 지원을 차별화하고 체계를 세분화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소규모 임업 종사자부터 전문 임업인까지 각각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임업인의 성장 경로를 보다 명확히 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업 현장의 구조 변화와 인구 흐름을 고려한 제도 개편은 선택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