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파인) 이상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미래 건축환경에 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건축사 자격시험과 실무수련 제도를 단계적으로 개편해 2028년부터 실무수련을 강화하고 2032년부터 종합 역량평가 방식의 새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7년부터 인증받은 5년제 건축학과·건축대학원 이수자와 3년 이상 실무수련자를 중심으로 건축사 시험 응시자격이 전환되는 데 맞춰 추진된다. 2032년부터는 기존 실기중심 시험을 필기와 실기를 병행하는 종합 역량평가 방식으로 개편한다. 필기시험은 객관식과 서술형을 도입해 건축법규와 구조·안전, 공사관리, 녹색건축, 건축물관리 등 실무 역량을 평가하며, 실기시험은 5개 과제를 2개 과제로 축소하고 답안지를 A3에서 B4로 변경한다. 실무수련 제도도 2028년부터 강화된다. 수련 항목을 45개 세부 업무로 확대하고 3개월마다 수련 내용을 기록·신고하도록 관리체계를 개선한다. 최소 수련일수는 465일에서 420일로 조정하고 과목별 필수 수련일을 도입해 균형있는 현장 경험을 유도한다. 국토교통부는 연내 건축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2028년 실무수련 개편과 2032년 자격시험 개편을 차질
(전주=타파인) 김진주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압 아파트 정전 사고에 대비해 응급복구 지원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2일 완주군 삼봉지구 푸르지오더퍼스트 아파트에서 한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단지 내 전기실이 침수돼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전신고 접수와 현장출동, 사고조사, 유관기관 상황 전파, 합동대책본부 운영, 이동발전차 투입, 응급지원 설비설치, 자체 수전설비 교체 등 단계별 복구 절차를 합동 점검했다. 아파트 내부 수전설비는 입주자 측이 관리하는 시설이지만, 한전은 여름철 자연재해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경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지원가능한 응급복구 방안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 한전 관계자는 "여름철 아파트 정전은 입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아파트 관계자들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정전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력을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김인천 청장이 전남 화순군 한천면 고시리 산림유역관리사업장을 찾아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구조물 시공 상태를 비롯해 배수시설과 절·성토 사면, 작업환경 등 재해 취약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집중호우시 토사 유출과 산림재해 발생에 대비한 예방시설의 안전관리 이행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살폈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역관리사업이 재해예방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사업 품질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타파인) 이상선 기자 =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가 1.22% 상승하며 지난해 하반기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토지거래량도 증가세를 보였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세종은 토지거래량이 42.2% 급증했고, 전북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1.22% 상승해 지난해 하반기(1.19%)보다 0.03%포인트, 지난해 상반기(1.05%)보다 0.17%포인트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은 1.69% 상승한 반면 지방은 0.38%에 머물러 지역 간 온도 차가 이어졌다. 서울은 2.32%로 전국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토지거래도 회복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94만5천84필지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2.2%,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다. 다만 건축물을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해 투자 심리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전체 토지거래량 42.2% 증가로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북도 10.8% 증가하며 전국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22일 전북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 일원의 풀베기 사업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산림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폭염대응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중지 기준이행, 충분한 휴식시간 제공 및 무더위 시간대 작업 조정 여부, 냉수와 그늘막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 비치, 응급조치 체계와 비상연락망 운영,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실시 및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폭염으로 작업자의 안전이 우려될 경우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보장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지역 내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총 3천500ha 규모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폭염 기간 동안 사업장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은 대부분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여름철 폭염은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크게 위협할
(세종=타파인) 채선기 기자 = 국토교통부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 신축매입임대 사업자의 자금조달 부담을 대폭 낮추는 공급 보완방안을 20일부터 전면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초기 자금 부담 완화 ▲매입기준 완화 ▲조기 착공 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 확보 지원금을 기존 토지비의 70%에서 최대 80%까지 확대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잔여 토지비와 초기 사업비에 대한 PF 대출보증을 강화한다. 또 공정률에 따라 3개월 단위로 공사비를 지급해 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줄인다. 특히 올해 접수된 사업에도 소급 적용해 초기 사업비 부담을 기존 토지비의 30%에서 10% 수준으로 낮추면서 자금난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민간 사업자의 신규 참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입기준도 완화된다. 기존 동(棟) 단위 일괄 매입 방식에서 일부 세대만 매입하는 부분매입을 허용하고, 규제지역 최소 매입기준도 서울·경기 모두 10호 이상으로 완화해 다양한 비아파트 물량 확보가 가능해진다. 사업 지연을 줄이기 위해 지난 6월 29일부터 시행 중인 '선(先) 착공-후(後) 공사비 검증' 방식도 계속 적용한다. 공사원가 검증
(세종=타파인) 채선기 기자 = 한국과 알제리를 잇는 정기 직항노선 개설의 기반이 마련됐다. 양국이 여객·화물 운수권을 새로 설정하면서 아프리카 항공 네트워크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현지시간)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한-알제리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직항노선 개설을 위한 운수권 설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알제리 항공협정은 2005년 체결돼 2009년 발효됐지만, 운수권에 대한 세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실제 항공편 운항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현재 우리나라와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직항노선은 인천~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노선이 유일하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여객과 화물을 함께 운송할 수 있는 주 4회 운수권을 신설하고, 지방공항을 포함한 양국 모든 공항을 출·도착지로 운항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합의를 통해 알제리는 물론 아프리카 지역과 일부 지중해 인접 국가를 연결하는 새로운 항공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소영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회담은 알제리를 넘어 아프리카 전역과 일부 지중해 인접 국가의 환승 수요까지 국내로 유입할 수 있는 새로운 항공 연결망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온라인 참여 환급 인증 챌린지·이용 후기 공모전·600만 가입 감사이벤트 마련 우수사례 정책개선 및 홍보 콘텐츠로 활용 (국토부=타파인) 채선기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의카드' 이용자 6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 달간 국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기준 모두의카드 이용자가 581만명을 돌파하며 600만명 달성을 앞둔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실제 이용 경험을 공유하고 더 많은 국민이 교통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용자 의견을 향후 정책 개선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대광위와 모두의카드 누리집,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환급 인증 챌린지 ▲600만 이용자 달성 감사 이벤트 ▲이용 수기(후기) 공모전 등으로 구성된다. '나의 환급 인증 챌린지'는 모두의카드로 교통비를 환급받은 내역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600만 이용자 달성 감사 이벤트'는 600
2026년 상반기 소비자 검색 분석 결과 BHC치킨의 신메뉴 '콰삭킹'이 검색량 52만6,104건을 기록하며 치킨 메뉴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같은 브랜드의 '뿌링클'이 43만1,137건으로 2위, 60계치킨 '크크크치킨'이 36만2,320건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굽네치킨 '고추바사삭'과 교촌치킨 '허니콤보'가 뒤를 이었다. 상위 20위에는 BHC가 가장많은 인기 메뉴를 올리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고, 굽네치킨·BBQ·푸라닭·자담치킨도 복수의 메뉴를 순위권에 진입시켰다. 아하트렌드는 "기존 인기 메뉴의 강세와 함께 바삭한 식감을 앞세운 신메뉴가 소비자 관심을 이끌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치킨업계의 신메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타파인) 이상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경유를 사용하는 전세버스 3만9000여대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대당 월 25만원 수준의 유가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유가보조금은 유류세연동보조금과 유가연동보조금을 모두 적용하며 노선버스 지급 단가의 70% 수준으로 내년 7월 15일까지 1년간 지원한다. 보조금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전용카드로 결제한 경우에만 지급하며 잦은 주유와 과도한 주유량 등 이상 거래를 관리시스템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한다.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유가보조금을 전액 환수하고 운송사업자의 모든 차량에 대해 보조금 지급을 정지하는 등 강력한 제재에 나설 방침이다. 박재순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고유가에 따른 전세버스 업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가보조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업계도 부정수급 예방과 이용자 서비스 개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