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파인) 이재학 기자 = 국토교통부는 11일 제8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열고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와 자율주행 실증확대 등을 포함한 총 16건의 규제특례(샌드박스)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가운데 ‘전기차배터리 소유권 분리기반 구독서비스’와 ‘광주자율주행 실증차량 자기인증 특례’는 전기차 대중화와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길 핵심 모델로 주목된다. 전기차, 배터리는 빌려 쓰는 시대 전기차 배터리는 차량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부품으로, 그동안 높은 초기구매 비용이 소비자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그러나 이번 실증특례를 통해 차체와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하는 방식이 허용되면서 소비자는 차량 본체만 구매하고 배터리는 리스사로부터 월 사용료를 내고 빌려 사용하는 구조가 가능해진다. 해당 사업은 준비기간을 거쳐 2026년 10월부터 약 2년간 현대전기차 2,000대를 대상으로 실증이 추진될 예정이며, 배터리 이용료는 사업자가 실증 결과를 토대로 결정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전기차 구매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동시에 사용이 끝난 배터리를 회수·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도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월 구독료 방식이 단순한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이 제96회 춘향제 대동길놀이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 참여형 홍보에 나섰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4일 남원대표 문화행사인 제96회 춘향제 대동길놀이 구간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원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대동길놀이 행렬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산불조심 깃발과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가 이뤄졌다. 아울러 도라지 카라멜, 표고버섯칩, 대추즙 등 청정임산물 간식 꾸러미를 배부해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산불진화대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산불지휘차, 고성능 산불진화차, 다목적 산불진화차 전시가 진행됐으며, 어린이 산불진화대 행렬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춘향제와 같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캠페인은 많은 국민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업인지원 확대…직불금 기준완화 등 규제개선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산림분야 규제
(무주=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15일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1-7 일원에서 봄철나무심기 사업장을 찾아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조림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에서 나무식재 상태와 작업추진 상황을 살피는 한편, 작업 전 안전회의(TBM) 실시 여부와 작업일지 작성·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 작업자들의 보호구 착용 여부와 작업환경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를 중심으로 경제림 조성 230ha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조성 94ha 등 총 400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축구장 약 550개 면적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인천 청장은 “봄철 나무심기 사업은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한 첫걸음인 만큼 철저한 품질 관리와 함께 작업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이행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이 봄철 해빙기 이후 산사태 예방대책이 필요한 대상지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안전점검반을 운영하고 현장조사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민가와 시설물 피해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여부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함께 위험요인을 면밀히 조사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숲가꾸기 사업지 등에 대해서는 배수로 정비 상태와 부산물관리 실태, 사면안정화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인이 확인될 경우 즉시 응급조치에 나서고, 항구적인 정비가 필요한 구역은 별도의 대책을 수립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현장조사는 서부지방산림청과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이 참여한 6개 점검반이 맡는다. 이들은 중점 조사지역 40여 곳을 전수조사해 재해위험 요인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정비가 필요한 구역은 오는 6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인천 청장은 “산사태는 사전점검과 조치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며, “위험지역 관리를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키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간 남원 운봉읍 일원에서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과밭을 비롯한 과수농가와 밭작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전정가지, 고춧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산불 예방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자연순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예방 인력을 활용한 파쇄 지원단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령 농가 등 자체 처리가 어려운 농업인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국유림관리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조율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파쇄 작업이 진행된다. 김인천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며, “농가에
(전주=타파인) 김진주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가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북 도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한전 전북본부는 지난 1일 전주역 일대에서 ‘제1차 에너지 절약 동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엔 윤여일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절전 실천 홍보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홍보 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만나 전력 사용량 절감에 따라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안내하고, 생활 속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절전 행동 요령과 승용차 5부제 참여 방법 등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냉난방기 적정 온도 유지,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대기전력 차단,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 등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전 전북본부는 이번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을 ‘에너지 절약 홍보의 날’로 지정하고, 지역 곳곳에서 정기적인 거리 홍보를 이어가며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윤 본부장은
(함양=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이 지난 2월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산불진화 과정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지리산마천농협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지리산마천농협을 찾아 산불 현장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지원과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1일 오후 9시께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지리산마천농협은 산불진화대원과 대피소 주민들을 위해 물과 간식 등 생필품을 신속히 지원했다. 특히 진화차량 연료 공급을 위해 운영 시간이 끝난 야간에도 주유소를 밤새 가동해 진화차량이 야간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우며 조기 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재난 상황에서 지역 농협이 보여준 헌신과 봉사 정신을 격려하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천 청장은 “산불 현장의 험준한 지형과 야간 작업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지리산마천농협의 지원은 진화대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특히 진화차량에 대한 원활한 유류 공급은 조기 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부안=타파인) 김진주 기자 = 한국전력공사 김제전력지사는 지난 3월 27일 내소사 일대에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균 지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내소사를 찾은 등산객과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산불로 인한 송전선로 고장 사례를 공유하고, 신속한 신고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과 전력 공급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제전력지사는 지난해에는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와, 올해는 선운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해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
(국토부=타파인) 이상선 기자 =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퇴직공제부금을 기존 하루 6,500원에서 8,7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인상안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 승인을 받아 지난 27일 최종 확정됐다. 인상된 퇴직공제부금은 오는 4월 1일 이후 최초로 입찰공고를 하는 건설공사부터 적용된다. 특히 이번 결정은 노동계와 건설업계,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합의를 이끌어낸 역대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노·사·정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정책협의회를 운영하며 건설업 고령화와 인력난 해소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 결과 “건설노동자의 처우 개선이 곧 산업 경쟁력”이라는 공감대 속에 퇴직공제부금 인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퇴직공제제도는 현장을 자주 옮겨 다녀 일반 퇴직금을 받기 어려운 건설 일용노동자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사업주가 노동자의 근로일수에 따라 공제회에 부금을 적립하면 노동자가 건설업을 떠날 때 퇴직공제금 형태로 지급받게 된다. 이번 인상으로 하루 퇴직공제금은 기존 6,200원에서 8,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전 직원을 동원한 기동단속과 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6일 산불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인접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방문해 사용 실태를 점검하는 등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또 입산통제구역과 산불취약지역, 산불감시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는 산불드론감시단을 집중 배치해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드론 스피커를 활용한 산불 예방 음원 송출을 통해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소각을 막기위한 계도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인천 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작은 불씨 하나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