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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항공우주소년단, 2026년 정기이사회·총회 개최...비상飛翔의 해 선언

주무관청 우주항공청로 변경… 항공우주 인재양성 정책 탄력 기대

(=타파인)서울 최종민 기자 = 한국항공우주소년단은 지난 26일, 서울 공군호텔 루비홀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비상의 해'를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홍순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진수 부총재(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가 승인됐고, 2026년도 5개 분야 61개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주무관청 변경이라는 중대한 사안이 공식 보고돼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에 등록되었던 주무관청이, 2025년부터 우주항공청으로 변경됨에 따라, 향후 한국항공우주소년단 단원 및 지도자 양성과 관련한 제도적 지원과 법·정책 연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항공우주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역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홍순택 사무총장(공군 준장 예편)은 “2026년 신년 사업 역시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대내외적으로 AI가 핵심 화두로 떠오른 만큼, 항공우주 분야와 AI를 융합한 미래 인재 양성에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초부터 시행될 전국 8개 연맹 순회 방문을 통해 각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조직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소년단은 대한민국 공군과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제안한 ‘항공우주 꿈나무 육성’ 취지에 따라 2005년 설립된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 전국 8개 지역연맹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누적 단원 수는 약 7,900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에만 1,500명의 신규 단원을 확보하는 등, 대한민국 항공우주 과학 분야의 청소년 및 지도자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