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치러진 제89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남은 7명이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이 가장 늦게 불리기를 기대했다.
미스춘향 이스타나항공부터 이름이 호명되기 시작하자 무대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이스타나항공 이후 숙, 현, 정, 미까지 선발되자 남은 2명 가운데 누가 진이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참가번호 7번 강효 후보와 23번 황보름별 후보는 마지막 인터뷰에서 자신이 진에 당선되길 희망했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23번 황보름별 후보가 미스춘향 진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 7번 강효은 후보가 미스춘향 선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 13번 김다예 후보가 미스춘향 미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 1번 박인영 후보가 미스춘향 정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 22번 김수현 후보가 미스춘향 현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 31번 전민희 후보가 미스춘향 이스타나항공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