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6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고 2022 회계연도 남원시 결산·예비비지출·기금 결산 승인안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남원시 교육지원 조례안」과 「남원시 사회복지사 등 복지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안」등 일반안건 41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차 본회의에서는 이상저온에 따른 과수 농가 피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개화기 이상저온에 따른 냉해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지리산권 의료취약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확충과 공공의료 기틀 마련을 위한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재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전평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남원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더욱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유연하고 포용력 있는 사고방식으로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정례회가 열띤 토론과 논의 속에 시민의 마음을 대변하고 민생의 어려움을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위원장 윤재갑 )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및 일본 수산물 수입에 반대하는 범국민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 서명운동은 지난달 26 일부터 각 읍면별 시장 및 버스·여객선 터미널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6 일까지 지역주민 총 64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더불어 지역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진도 가계해수욕장과 31일 해남 명량대첩지 수변무대에서 총 1200여 명의 수산인 및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규탄대회’ 도 개최하는 등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윤재갑 위원장은 “원전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수산업계의 막심한 피해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담보할 수 없다”며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는 당원, 군민과 함께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와 일본 수산물 수입 반대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는 1인 피켓시위 , 온라인 서명운동 등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이용호 의원 ( 국민의힘 , 전북 남원 · 임실 · 순창 ) 은 23 일 , 남원 , 임실 , 순창의 주요 사업 예산을 2024 년도 정부안에 반영시키기 위해 기획재정부 , 국토교통부 , 농림축산식품부 , 행정안전부 , 문화체육관광부 , 환경부 등을 방문했다 . 이용호 의원은 먼저 최상대 기획재정부 2 차관과 김완섭 예산실장을 만나 남원 , 임실 , 순창의 신규 , 계속 사업 전체의 정부안 반영을 적극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 이어 국토교통부 어명소 2 차관 ,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2 차관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관리실장 , 농림축산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 등을 만나 지자체가 요청한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정부안에 반영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외에도 이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전북도가 요청하는 K- 콘텐츠 지원센터 건립 등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업도 함께 챙겼다 . 이용호 의원은 “ 지난 해에도 세종청사를 방문해 남원 유소년스포츠컴플렉스 건립 , 임실 명견테마랜드 조성 등을 위해 뛴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 . 남원 , 임실 , 순창과 전북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사업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이 마약범죄 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마약 범죄 예방을 당부했다.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작한 이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마약 예방 관련 문구가 적힌 알림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인증한 뒤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의 지명으로 동참한 전평기 의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문구를 담은 마약 예방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며 다음 캠페인의 참여자로 ‘신병기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과‘오영석 농협중앙회 남원시 지부장’을 지목했다. 지난 12일 전평기 의장은 “우리 사회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는데 우리 남원시의회 또한 적극 동참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야 마약을 근절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이 9일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는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면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예타 대상에 선정됐다. 약 1년 간의 KDI 조사를 거쳐 사업이 확정되면, 총 2조 2,279억원을 들여 2030년까지 완공될 예정으로 △김포~여의도역 24분 △김포~용산역 28분 등 서울 진입 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혁 의원은 “2년 전 삭발을 하고 광역교통망 해결을 촉구하였고, 김포에서 최초로 3개의 광역철도 노선이 4차 철도망계획에 포함되었다”며 “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내고 있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좋은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4차 철도망계획 반영,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오며, 국토위 뿐만 아니라 대정부질문 등 국토부·기재부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해왔다”며 “시민들의 지지와 힘으로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예타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여전히 과제는 남아있다. 오늘도 김포골드라인에서 많은 시민들이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 주생·대산·사매·덕과·보절을 지역구로 둔 김한수 남원시의회 의원이 뚝심으로 종자값을 대폭 낮춰, 쌀값 하락, 양곡관리법 개정안 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웃게했다. 최근 김한수 의원은 남원지역 종자가격을 주도하는 남원농협과 두차례 간담회를 통해 당초 포대당 43,000원이던 참동진(남원시 수매 품종) 종자가격을 38,000원으로 12% 낮추는 협의를 이끌었다. 그 결과 남원 전체 쌀농가들이 총 1,500만원(3,000포대)의 혜택이 돌아갔다. 그동안 김 의원은 제25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에서 볍씨 종자 공급가격을 인하할 것을 주문한바 있다. 김 의원은 이어 제25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재의결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평소 농가 경영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김한수 의원은 "경영위기에 놓인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늘 고민해오고 있었다"면서 "어려운 영농환경을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국가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한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은 매월 중앙부처와 국회 관계자 등을 동시에 접촉하며 전방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최 시장은 지난 20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면담하고 남원시 역점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한바 있다. 특히 이번 출장은 사업별 소관부처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동시 방문해 시의 역점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은 전북도청에서 공모 발표평가가 진행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종 출장까지 병행하는 등 쉴 틈 없는 예산 행보를 펼쳤다. 우선 환경부를 찾은 최 시장은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총사업비 489억원)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와 공사비 10억원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 드론‧UAM 가상체험관(총사업비 250억원), ▴ 남원형 항공산업단지 실증단지 인프라 구축(690억원), ▴광역 생활폐기물 소각시설(783억원), ▴부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200억원), ▴생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116억원)
[타파인뉴스 손기수 기자] 남원시의회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회 강인식 위원장, 오동환 의원, 오창숙 의원, 이숙자 의원은 4월 4일(화) 국회를 방문하여 출근 시간에 맞춰 국립의전원 설립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피켓시위는 국립 의전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조속한 심의 의결과 통과 촉구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접촉하여 국립의전원 설치 당위성 설명으로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토록 요구할 예정이었다. 강인식 특별위원장은 “국립의전원은 남원 시민들의 바람인 동시에 동서화합과 지리산권 의료취약지역의 의료보장을 넘어 이제는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립의전원이 빠른 시일내에 남원에 유치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의회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연구회’ [타파인뉴스 손기수 기자] 남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연구회’(대표의원 한명숙)는 24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발족과 함께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명숙 대표의원은 “탄소중립은 국가 비전이자 시대적 과업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충실히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남원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남원형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연구회는 남원시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여 남원형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로, 한명숙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강인식, 김정현, 김한수, 소태수, 염봉섭, 오동환, 이기열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타파인뉴스 손기수 기자]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24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 일반안건 심사 등이 이루어졌다. 3차 본회의에서는 「남원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남원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또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남원시 상징물(CI) 개발용역, 지방소멸대응기금 관련 문화예술사업, 드론레저스포츠 스타디움 건립, UAM드론 홍보전시관 조성, 경항공기 비행장 활성화 사업 등 약 203억을 삭감하고 전액 예비비(내부유보금)로 증액하였다. 전평기 의장은 폐회사에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이끄는 품격 있는, 품위 있는 파트너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타파인뉴스 손기수 기자] 남원시의회 제257회 임시회가 열리는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중열)는 21일부터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손중열 위원장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시민들의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면밀한 심사를 이어나갔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던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에서 집중 논의된 예산을 중심으로 꼼꼼한 심사가 이어졌는데, 특히 남원시 상징물 개발 용역(CI), 2023 K-콘텐츠 페스티벌 사업과 더불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드론 레저스포츠 스타디움 건립, UAM 드론 홍보전시관 조성, 경항공기 비행장 활성화 사업 등의 구체성, 시급성, 효과성의 심도 있는 검토와 함께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과 선심성 예산을 구분하여 점검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히 삭감하여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 심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이미선 의원이 지방자치·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사)한국지방정부학회 주최 2022년도 지방정부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10일 한국지방정부학회는 이미선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사회복지학 관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인권향상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써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제9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노인, 청년, 장애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성숙하고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각종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방의회·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정부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이미선 의원은 “앞으로도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신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은 10일 경남 창원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으로 총 4명의 수상자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