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북 남원시 제89회 춘향제 행사장이 오후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축제장’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길놀이부터 서커스 공연을 알리는 퍼레이드, 자선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펼쳐지고 있다.
이날 늦은 오후에는 춘향선발대회 등 메인 행사가 예고되어 있다.
▲8일 오후 전북 남원시 제89회 춘향제 행사장인 차 없는 거리에서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다./영상=이상선 기자
▲8일 오후 전북 남원시 제89회 춘향제 행사장인 차 없는 거리에서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다./영상=이상선 기자
▲8일 오후 전북 남원시 제89회 춘향제 행사장인 차 없는 거리에 마련된 부스에서 자선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영상=이상선 기자
▲8일 오후 전북 남원시 제89회 춘향제 행사장인 차 없는 거리에서 서커스 공연을 알리는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영상=이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