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출신의 심희정 점장은 의류 유통업에서 많은 도전과 경쟁을 겪으며 성과를 이뤘다. 그러나 거래처와의 경쟁과 스트레스는 그녀에게 큰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녀의 인생에 중대한 전환점이 찾아왔다. 바로 인셀덤 제품을 만난 것이다. "옷 먼지 속에서만 생활하던 나에게 인셀덤은 피부와 몸을 되찾게 해준 계기였다"고 심희정은 말했다. 이 경험은 그녀가 글로벌 비즈니스에 눈을 뜨게 된 시작이었다. 심희정씨는 SGM 강의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새로운 비전을 그리기 시작했다.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SGM에서 처음 가졌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잊고 있던 꿈을 발견했고, 열정이 샘솟았다. SGM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업을 시작한 그녀는 이 철학이 국내외 파트너와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업, 그 진심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다"는 그녀의 철학은 사업 성공의 핵심이었다. 이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심희정씨는 "노후에 대한 막막함을 극복하고, 또 다른 장밋빛 인생을 그릴 줄 아는 사람이라면 SGM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녀는 120세 시대를 맞아
익산시 모현동 배산사거리에서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전북자치도 익산지회가 주관한 환경정화 캠페인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페인은 5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됐으며, 배산체육공원까지 왕복하는 구간에서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거리의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익산지회 송광득 지회장은 "회원들이 협력해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익산지회 회원 10여 명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으며, 이들은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탄소중립 실천 홍보를 지역사회와 함께 펼치고 있다. 익산지회의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참여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익산지회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그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됐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 나아가 전국적인 환경보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전주의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전북본부는 지난 14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딸기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43명이 참여해 딸기 줄기와 뿌리 제거 작업을 도왔다. 더불어 농가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김동인 전북지역본부장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가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는 농촌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로, 이번 농어촌공사의 봉사활동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일천 삼호정밀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 완주군에 장애인 체육진흥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8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현재 완주군체육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완주군 파크골프협회장직도 역임한 바 있다. 유희태 군수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일천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발전기금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정밀은 완주산단과 부산에 위치한 기업으로, 육군 지상장비 전차, 자주포, 특수무기 등의 정비유지에 사용되는 금속가공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재단(중앙회장 정원석) 전북자치도 익산지회(지회장 송광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익산시 깨끗하게 지구사랑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2일 익산시 모현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거리의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지회 회원 20여 명은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탄소중립 실천 홍보를 지역사회와 함께 펼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 송광득 익산지회장은 "회원들이 협력해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에 함께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주민들이 밝게 웃으며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익산지회는 익산시와 만경강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비록 2025년 2월에 인준받은 신설 단체지만, 지회장과 회원들의 봉사정신은 지역사회
남원우체국지부가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25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총회는 지난 10일 남원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94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2024년 회계연도의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결산안이 발표됐으며, 2025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확정됐다. 김영태 시의장, 오정수 남원우체국 총괄국장, 이행무 전북지방본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오형섭 남원우체국지부장은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소통이 잘 되면 고통이 없고 소통이 안 되면 고통이 온다"는 말을 인용해 원활한 소통을 약속했다. 오 지부장은 새로 부임한 오정수 국장과 팀장들의 열정에 힘입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우리 지부가 조합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남원우체국지부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총회 참석자들은 조합원들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남원우체국지부는 이번 총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미래 비전을
'사)빛을 나누는 사람들'과 박성애 대표는 지난 21일 부산박물관 소강당에서, 이해련 전 부산 복천박물관장을 초청해 ‘유목 민족의 이동식 취사 그릇-동복(청동솥)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역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일반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한 ‘동복’을 중심으로, 고대 유목민들의 삶과 문화,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되새겨야 할 삶의 본질을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해련 전 관장은 유목민이 사용한 청동솥인 ‘동복’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본인이 해당 유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1990년대 초 김해 대성동 고분군 발굴 당시 29호분에서 청록색 금속성 그릇이 출토된 경험을 언급하며, 이는 내몽골 오르도스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과 유사해 ‘오르도스식 동복’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유물은 한반도 남단에서 발견된 전례 없는 사례로, 고대 유라시아 지역 간의 문화 교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이해련 전 관장은 고분의 구조와 발굴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며, 유물의 상징성과 당시 피장자의 위상을 고찰했다. 특히 고분 바닥에서 발견된 철제 덩어리(철정)는 단순한 무기가 아닌, 땅의 신에게 무덤 터를 ‘구매
원광대학교한방병원와 장흥통합의료병원장을 맡고 있는 이정한 교수가 제1회 '온의학대상' 한의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온사회공헌재단과 온병원그룹이 주최하는 온의학대상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세상을 따뜻하게 하며 인류의 건강을 도모한다는 취지 아래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거나 사회공헌에 기여한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수상에는 전국 병원 및 학회로부터 추천받은 70여 명의 후보가 있었으며, 대학병원 교수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정한 병원장은 한의학 분야에서 한방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한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한의학계의 위상을 높이고, 앞으로도 한방의료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7일 온병원에서 개최되며, 수상 내용은 의료전문방송 ONN닥터TV에서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방송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해방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단체는 10일 남원시 대강면행정복지센터에 1,500만 원 상당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뽀송뽀송 사랑의 빨래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인 세대 등 대형 이불 세탁이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위한 것이다. 대강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세탁기와 건조기는 각 2대씩 총 4대이며, 찾아가는 1일 1가구 빨래방 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뽀송뽀송 사랑의 빨래방' 사업은 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 사회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세탁 봉사단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세탁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 세탁, 건조한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청결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남윤길 국제로타리 3670지구 해방회 대표는 "이불 빨래가 부담스러운 이웃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표 대강면장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해방회의 지속적인
전북농협은 성왕성 순정축협 과장을 '전북농협 새로운 농협인상' 3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성 과장은 축산농가 방역관리 지도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북농협 새로운 농협인상'은 농업인의 소득증대, 신용사업 실적, 경제사업 활성화 등 농협의 핵심 사업에 기여한 직원을 시상하는 상으로, 성 과장은 지난 2010년 순정축협에 입사한 이후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그는 축산 컨설팅과 방역관리 지도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조합원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실익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축 질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가축 전염병 차단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성왕성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축산농가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가축 전염병 방역을 철저히 해 축산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