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목적을 갖고 떠나는 여행보다 정처없이 떠나는 여행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모르는 길을 헤매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은 우리 인생의 좋은 벗인가 봅니다. - 나무꾼의 숲속편지 중에서 - # 오늘의 명언 인간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세계를 여행하고 집에 돌아와 그것을 발견한다. - 조지 무어 -
그대만큼 사랑스런 사람을 본 일이 없습니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습니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됩니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습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습니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씁니다 한 구절을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았습니다 - 김남조 /시인'편지' - ----------------------------------------------- 감상은 인상을 지배하고, 마음은 몸을 지배 합니다 - 가슴가득 선을 모아 온 세상에 뿌리십시오 -
스위스의 한 사회복지단체에서 만든 광고입니다. 귀여운 곰 탈을 쓴 사람을 보고 남녀노소 누구나 웃음을 띄며 기꺼이 그의 품에 안기지요. 하지만 광고가 끝날 무렵, 탈을 벗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일반인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묻지요. Do we need to disguise ourselves to get closer? (더 가까이 다가가는데 꼭 변장이 필요하나요?) * 댓글로 감상평을 공유해주세요. ^^
1.내 것은 내 것 네 것은 네 것(보통사람) 2.내 것은 내 것 네 것은 내 것(나쁜 사람) 3.내 것은 네 것 네 것은 내 것(이색적 사람) 4.내 것은 네 것 네 것도 네 것(의로운 사람) - 탈무드 - ----------------------------------------------- 나의 모습... 한 참을 생각하게 하네요^^ -자기를 알아가려 애쓰는 사람은 귀합니다 - 동해 무릉도원 두타산 무박산행! 청량한 새벽공기를 느끼며 함께하는 무박산행! 무릉계곡과 용추폭포 어느 곳을 둘러봐도 멋들어진 경치가 일품인 동해의 무릉도원!
한 보석 같은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모니카 셀레스. 만 17세이던 1991년 3월 당시 최연소로 테니스 세계1위에 등극했고 2년 사이에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8개나 차지했다. 모두가 그녀의 미래를 기대했다. 그러나 1993년, 경기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코트에 난입한 독일인 관객이 그녀에게 10인치 길이의 나이프를 휘둘렀다. 등을 찔린 사고. 육체의 상처는 오래가지 않았지만 셀레스가 받은 심리적 충격은 컸다. 이후 셀레스는 2년간 공백을 겪었고 예전과 같은 뛰어난 경기 성적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어떤 상처들은 그 사람의 인생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치명적입니다. ==========================================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셨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작은 상처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오늘이라도 그분에게 전화를 걸어 주세요. # 오늘의 명언 상처는 낫지만 그 흔적은 남는다. - J. 레이 -
세르비아의 양치기 소년들은 서로간의 원활한 연락을 위해 독창적인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목장 땅바닥에 각자 긴 칼을 꽂아두고 있다가 도둑이 오는 것을 감지한 사람이 자기 칼의 손잡이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발생한 진동은 다른 양치기 소년들에게 보내는 신호가 되었고 소년들은 땅바닥에 귀를 바싹 붙이고 그 신호를 받았습니다. - 도시농부 이기영교수와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 - 바쁜 일상 가운데 지친 가족님들 아름다운 자연과 평온한 쉼이 있는 밥상머리교육이 오늘 오후 4시에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 예절을 살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현장으로 오셔서 접수할 수도 있습니다. 장소 : 일산 행주대교 근처 "산야초농장" 문의: 문미영팀장 (010-6585-0425) >> 밥상머리교육 자세히 보기 # 오늘의 명언 나는 지금까지 그야말로 우연한 기회에 어떤 값어치가 있는 일을 성취시킨 적이 없다. 나의 여러 가지 발명 중에 그 어느 것도 우연히 얻어진 것은 없었다. 그것은 꾸준하고 성실히 일을 함으로써 이룩된 것이다. - 토머스 에디슨 -
올해로 84회를 맞이하는 춘향제가 13일 광한루 특설무대에서 개막한다. 12일 춘향선발대회를 시작으로 17일까지 펼쳐지는 춘향제는 4개분야 26종목으로 춘향제향, 신판춘향길놀이, k-뷰티콘테스트, 창극춘향전, 춘향국악대전, 춘향시대속으로 등 춘향전을 소재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3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행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김완주도시자를 비롯해 정관계인사, 일본 가고시마현의 히오키시 미야지다카야쓰 시장 등 14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다. 개막식은 ‘사랑이야기! 남원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안숙선 위원장의 개막축장을 통한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부 축하공연은 국악공연을 중심으로 세월호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살풀이무대, 안숙선위원장과 판소리합창단, 남원농악보존회, 시립국악단이 함께하는 아리랑연곡무대 등으로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국악공연들로 관광객들에게 흥을 불어 넣을 것이다. 개막식 하이라이트로 승사교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로 알록달록한 불꽃이 요천 밤하늘에 수놓은 불꽃을 연출할 예정이다. 박상철, 김선형, 민지, VOS, 민지, 김종서, 스피카, 퀸비즈, 이병철 8명의 대중가수 무대로 관
ㅋㅋ
“귀여운 상을 주신만큼 아름다운 미소로 여러 사람을 도우면서 살고 싶다.” 제84회 춘향제가 개막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성공을 예감했다. 특히 마지막에 치러지던 춘향선발대회가 첫날에 열리면서 춘향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날씨도 선선한 날씨를 유지해주며 춘향제를 도왔다. 세월호 사태로 대회가 연기 대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춘향제를 갈망하는 남원시민과 국민의 염원 속에 조용한 가운데 ‘춘향 얼’을 기리려는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춘향선발대회는 해외동포를 비롯해 336명이 참가해 KBS 남원방송문화센터 공개홀에서 1,2차 예선을 통해 지난 13일 KBS 남원방송문화센터 공개홀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예비춘향 30명만이 본선에 올랐다. 예선을 통과한 30명은 지난 3일부터 10박 11일 동안 합숙을 하며 자신의 기량을 다시 한 번 수련하면서 춘향에 대한 열망을 키워갔다. 또 춘향의 절개와 얼을 되새기고 춘향의 고장 남원의 문화유산을 배우고 견학하며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도 펼쳤다. 춘향을 가리기 위해 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4시간의 시간 동안 광한루 완월정 특수무대 앞 방청석은 84회 춘향 진이 발표되기까지 숨죽인 체 춘향 후보들의
미스 춘향 선발대회가 자정이 임박해 마무리 되면서 진이 가려졌다. 미스 춘향진에 오른 임하늘 양은 22살로 서울이 집이며, 외동딸이다. 현재 이화여대 무용과 재학 중이며 한국무용과 현대무용,발레 장고를 섭려한 인재다. 춘향 선은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21살 박우정 양, 박우정 양은 한양여대 비서인재과에 재학 중이며,한국무용과 다도와 서예를 배운 정도로 전통미가 흐른다. 미 강아람 양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중앙대 공간연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화와 서예, 가야금을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