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이하늬의 화보가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은 19일 이하늬의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발리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소화하며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그의 육감적인 몸매는 젖은 머리카락과 함께 뇌쇄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타짜'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추석에 개봉할 예정이다.
“1주일만이라도 전쟁을 멈추세요! 모두 함께 우리를 응원해주세요.” 드로그바는 카메라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호소했다. 전쟁은 거짓말처럼 멈췄다. 국토가 남과 북으로 분단되고 난민만 70여만 명이 발생한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드로그바의 호소와 눈부신 활약으로 5년간 끌어오던 정부와 반군사이의 내전은 종료 되고 평화협정이 체결됐다. 드로그바가 영웅인 이유는 단지 최고의 선수라서가 아니라 분열된 조국을 하나로 뭉쳤기 때문이다. “그동안 수많은 트로피를 받았지만,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가져다 준 순간이야 말로 가장 영광스러운 트로피입니다.” - SBS 다큐 인용 / 소천 정리 - -------------------------------------------------- - 분열된 국가를 하나로 뭉친 힘, 스포츠의 기적입니다 -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손자는 유품을 정리하다가 일기장을 발견했다. 눈물을 훔치며 일기를 읽어보던 손자는 할아버지가 50년도 전에 적은 글을 발견했다. "어제 또 금을 발견했다. 작년에 캐낸 것보다 훨씬 커서 놀랐다. 이걸 시내에서 팔면 수많은 사람이 몰려오겠지. 그러면 내가 아내와 만든 통나무집과 땀 흘려 일군 채소밭, 뒤뜰의 호수, 아름다운 숲과 나무 등 대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평온함을 누릴 수 없게 되겠지... 이걸 뒤뜰 양어장에 던져 물거품 속으로 사라지게 할지언정, 아름다운 삶이 눈앞에서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설마 하면서도 일기장을 본 손자는 집 뒷마당의 양어장을 뒤져보았다. 거기에는 2.7Kg에 달하는 금덩어리가 가라앉아 있었다. 그가 사는 일대에는 엄청난 양의 금이 땅에 숨어있었지만, 할아버지는 막대한 부를 눈앞에 두고서도, 대자연과 함께하는 기쁨을 선택한 것이었다. 돈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는 세상이지만,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있고, 살 수 없는 게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불행한 사람의 특징은 그것이 불행한 것인 줄 알면서도 그쪽으로 가는 점에 있다. 우리 앞에는 불행과 행복의 두 갈림길이 언제나 있다. 우리 자신이 둘 중의 하나를
결국 예견된 일이 터졌다. 제41회 춘향국악대전이 편파 판정 논란 속에 춘향제의 명성에 흠집을 냈다. 춘향국악대전의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사태가 빚어진 이유는 너무나 황당했다. 심사위원 7명(김선이, 박해성, 박계향, 이순자, 유영애, 이태백, 홍성덕) 가운데 심사위원 4명이 참가번호 1번 참가자에게 최고점수 99점과 심사위원 3명은 최저점수 95점을 준 것이다. 이런 점수가 나오자 자체진행 위원들이 모여 “심사점수 납득 불가능, 최저 점수 부여 등 형평성 결여를 들어 대통령상 미선정사유”로 밝혀으나 자체위원(춘향국악대전 심사위원과 남원국악협회 임원)들은 ‘심사위원 담합 의혹’을 들어 대통령상 수상을 배출하지 못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지난 16일 남원국악협회 이상호 지부장과 관계자와 여러 차례 전화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협회 관계자는 끝내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그동안 남원국악협회(지부장 이상호)는 ‘그들만의 잔치’라는 비판을 받아 오며 내부 갈등까지 빚으며 국악협회가 양분되는 사태로 번져 남원민속국악진흥회(이사장 김익규)로 갈라지는 시련을 겪었다. 한때 춘향국악대전은 춘향선발대회와 함께 남원 대표축제로 뽑혀 왔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오고 겉에 배이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중용23장 - ----------------------------------------------- 한마디 마디가 참 손을 모으게 합니다 - 내삶에 적용, 너무 귀할것만 같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목적을 갖고 떠나는 여행보다 정처없이 떠나는 여행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모르는 길을 헤매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은 우리 인생의 좋은 벗인가 봅니다. - 나무꾼의 숲속편지 중에서 - # 오늘의 명언 인간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세계를 여행하고 집에 돌아와 그것을 발견한다. - 조지 무어 -
그대만큼 사랑스런 사람을 본 일이 없습니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습니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됩니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습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습니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씁니다 한 구절을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았습니다 - 김남조 /시인'편지' - ----------------------------------------------- 감상은 인상을 지배하고, 마음은 몸을 지배 합니다 - 가슴가득 선을 모아 온 세상에 뿌리십시오 -
스위스의 한 사회복지단체에서 만든 광고입니다. 귀여운 곰 탈을 쓴 사람을 보고 남녀노소 누구나 웃음을 띄며 기꺼이 그의 품에 안기지요. 하지만 광고가 끝날 무렵, 탈을 벗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일반인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묻지요. Do we need to disguise ourselves to get closer? (더 가까이 다가가는데 꼭 변장이 필요하나요?) * 댓글로 감상평을 공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