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메뉴
후원하기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 과연 야당후보가 맞나?”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가 참여정부 운동권을 좌파로 매도하며 시대착오적인 색깔공세를 펴 파문이 일고 있다.

기호8번 무소속 강동원 후보는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가 지난 10일 임실군 오수장날을 맞아 오수읍 삼거리 거리유세를 문제삼았다.

당시 이 후보는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참여정부 민주화운동권 인사들을 좌파로 매도하며 시대착오적인 색깔공세를 폈다"고 말했다.

강 후보 측에 따르면 "이는 수구보수세력이나 새누리당이 야권을 공격할 때는 쓰는 수법이자 주장으로 수구보수 정치세력이었던 김종필 자민련 인사들과 가까웠던 이용호 후보는 스스로 수구보수인사이자, 사이비 야당인사임을 자초하는 발언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민주화운동권 인사들이 좌파라고 한다면 당시 법무부장관을 지냈고, 국민의당 지도부를 맡았던 천정배 후보는 도대체 뭐냐“며 맹공을 퍼부었다.

강 후보 측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탄생에 기여한 전북도민과 호남 유권자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짖밟는 망언으로 투표일을 앞두고 상당한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5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