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검증되지 않은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전문의가 직접 시민을 만나는 의료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지역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실천을 돕기 위해 ‘군산의료원과 함께하는 군산시민 건강강좌’를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지역 문화·교육 플랫폼인 JB문화공간과 협업해 운영된다.
강의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군산의료원 본관 1층 강당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강의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참석자를 대상으로 혈당, 콜레스테롤, 심방세동, 혈압 측정 등 무료 기초 건강검진도 함께 제공돼 시민 건강관리 실천을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첫 강의는 3월 26일 성형외과 오석준 과장이 ‘화상 등 성형외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4월 23일 외과 소의영 과장의 ‘갑상선과 건강’ △5월 28일 치과 오세광 과장의 ‘백세전략을 위한 치과 상식’ △6월 25일 신경과 이상암 과장의 ‘잘 자야 건강합니다’ △7월 23일 정형외과 전창훈 과장의 ‘척추골절의 치료’ △8월 27일 정형외과 임종선 과장의 ‘아픈손, 저린손, 다친손’ △9월 17일 내분비내과 김소영 과장의 ‘당뇨병에 관해 궁금한 것들’ △10월 22일 신경과 장혁 과장의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 순으로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들이 시민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JB문화공간 홈페이지 또는 군산의료원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조준필 원장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혼란을 겪는 경우도 많다”며 “전문의가 직접 전달하는 정확한 의학 정보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