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가 최경식 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시정현안 공유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남원의 청사진을 그렸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령받은 28명의 임기제 공무원과 각 부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는 서무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최 시장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남원시의 시정현안과 주요 사업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서는 업무 추진 중 겪는 어려움과 민원 응대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며, 각자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