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아영면(면장 이금연)은 지난 17일 함양군 백전면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이번 기부는 아영면 직원과 백전면 직원 16명(각 8명)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고향사랑e음을 통해 진행됐다.
이금연 아영면장은 “이번 지역 간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하고, 지속적인 기부와 교류를 통해 지자체 간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