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황용(교룡)산의 자연과 문화, 치유의 가치를 결합한 새로운 산림 명소 ‘교룡산 달빛 피움길’을 완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룡산 명소화사업 준공식을 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 치유·여가형 복합공간의 탄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번 명소화사업은 기존 교룡산 둘레길 중 1.2km 구간을 맨발 황톳길, 1.7km 구간을 숲길로 새롭게 조성한 사업이다. 총 2.9km의 산책로는 생활권과 가까운 교룡산의 접근성과 우수한 자연환경, 역사적 가치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시는 올 3월 착공해 8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11월 최종 준공했다. 이 구간에는 ▲황토·황토볼 체험장 ▲이끼정원 ▲계류형 세족장 ▲배수로 개선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시설이 함께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걷기 인프라를 넘어, 남원의 밤을 밝히는 감성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교룡산 달빛 피움길에는 ▲볼라드 조명 ▲반딧불 무드조명 ▲CCTV 등이 새로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간형 산책로’로 완성됐다. 특히 이끼정원과 황톳길은 맨발 걷기의 치유 효과와 자연 속 명상 체험을 결합해, 남원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환경친화적 농업 실현과 토양 건강 회복을 위해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농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 순환형 농업을 촉진키위한 핵심 정책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지역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가 추진하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여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자(또는 등록 예정자)로, 등록된 농지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은 희망하는 업체·제품의 종류와 공급 시기, 수량을 정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부숙유기질비료 2종 가축분퇴비, 일반퇴비 총 5종류다. 20kg 한 포대 기준 지원 단가는 특등급 1,600원, 1등급 1,500원, 2등급 1,300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남원시는 지역 내에서 생산된 부숙유기질비료에 한해 1포당 300원 추가 지원을 시행해, 지역 내 축산농가의 축분자원화 활성화와 농가 부담 완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주 남원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 대상 무료 일반건강검진 독려에 적극 나섰다. 남원시보건소는 “올해는 20세부터 64세까지의 홀수년도 출생자 전원이 무료 건강검진 대상”이라며, “연말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조속히 검진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은 지역 내 17개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흉부 X선 촬영, 소변 및 혈액검사 등 심뇌혈관질환 중심의 11개 항목이며, 고혈압·당뇨·신장질환 등 주요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대상자 연령과 성별에 따라 추가 검사 및 국가 암 검진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이번 검진이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꼽힌다. 남원시보건소는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1:1 전화 안내, 문자·우편 발송, SNS 홍보 등 전방위 독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읍면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1일 1가구 소통행정’ 가정방문 시 직접 검진 안내와 참여 독려를 병행하며, 의료 취약계층이 제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핵심 리더들이 전국 단위에서 연이어 표창을 받으며 지역사회 발전의 귀감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진복 바르게살기운동 남원시협의회 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부터 금장을 받았다. 금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가치인 진실·질서·화합을 실천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등급의 훈격 중 하나다. 방 부회장은 지역 환경정화, 질서문화 확립, 주민 갈등 조정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살아있는 실천가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온 그의 공적은 남원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지역 관계자는 “방진복 부회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이는 인물”이라며 “남원의 기초질서와 시민의식 향상에 실질적 기여를 해왔다”고 평가했다. 전인숙 바르게살기운동 남원시 여성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로부터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 회장은 그동안 여성 회원들의 조직적 참여를 이끌고, 지역 내 안전·질서·복지 활동을 주도하며 여성회 조직을 한 단계 격상시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취약계층 돌봄 활동, 각종 시민 안전 캠페인, 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점이 높은 평가로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오늘 하루, 당신은 K-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14일 남원시가 광한루원과 화인당을 배경으로 한복문화 체험형 관광 이벤트 ‘나도 드라마 주인공’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 6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의 중심지 남원에서 드라마 속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형 프로그램으로,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시가 주관하고, ‘광한루원 라운지 by 화인당’이 함께 기획했다. ‘광한루원’의 전통미와 드라마 한복 코스프레, 즉석 포토 이벤트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다. 관광객이 드라마 한복을 입고(GO), 즉석사진을 찍고(GO), 인스타그램에 올리고(GO) 참여하는 방식이다. 참여 게시물은 현장 인기 투표를 통해 상위 3명에게 1인당 22만 원 상당의 명지각 숙박권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 ‘철인왕후’, ‘슈룹’, ‘정년이’, ‘신입사관 구해령’, ‘체크인한양’ 등 광한루원에서 촬영된 인기 사극 드라마 속 의상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극 중 인물들의 신분별 복식을 재현한 드라마 한복 코스튬을 입고, 전문 스타일리스트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시민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전하는 ‘문화해설사 양성의 장’, 2025 남원향토대학이 14일 수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과정을 통해 36명의 수료생이 새롭게 문화관광해설사의 길로 나선다. 남원문화원(원장 김주완)이 주관한 남원향토대학은 지난 9월 5일 개강 이후 11월 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되며, 남원의 역사·문학·건축·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기존보다 더 폭넓은 주제와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첫 강의는 전북대 김성식 교수의 ‘길 따라 소리 따라, 동편제 길’로 시작됐다. 이어 △남원 고대문화와 가야고분군 △최명희의 『혼불』에 담긴 문학적 공간성 △남원향교와 서원의 유교 교육 전통 △퇴수정 원림의 조경미학 △아막성 전투의 역사적 의미 △남원 문화콘텐츠의 발전 방향 등 다양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답사도 병행됐다. 수강생들은 전주 최명희 생가터, 오목대, 남원 향교·서원, 퇴수정, 아막성 등 강의에서 배운 장소를 직접 찾아가 문화의 현장을 체험했다. 총 12회차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남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에 기여한 13개 우수 지자체에 상이 수여됐다. 남원시는 전략적 홍보, 기부자 예우, 기금 활용의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이라는 최고 영예를 거머줬다.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상으로, 기부제의 올바른 정착과 사회적 확산에 기여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평가해 시상한다. 기부금 모금 규모뿐 아니라 ▲홍보 전략 ▲기부자 관리 ▲기금사업 성과 ▲지속 가능성 등 정성적 평가가 함께 반영돼 공정성과 의미가 크다. 남원시는 지역 내·외를 넘나드는 ‘찾아가는 방문 홍보’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 홍보 전략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 확산에 앞장서왔다. 또한 온·오프라인 ‘기부자 명예의 전당’ 운영, 기부자 맞춤형 답례품 발굴, 청소년 인재 양성 기금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디지털 포용 사회’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대표 누리집(www.namwon.go.kr)을 비롯한 13개 주요 웹사이트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10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2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충족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되는 인증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전문기관이 매년 평가를 진행하며, 기술적 기준과 사용자의 실제 이용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남원시는 행정 포털을 비롯해 ▲문화관광 ▲평생학습관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통합예약포털 등 총 13개 주요 누리집이 이번 품질심사에서 모두 인증을 통과했다. 특히 남원시는 정보 접근 약자를 고려한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과 시스템 업그레이드, 이용자 중심의 UI·UX 환경 최적화 등을 추진해 전문가 평가와 사용자 평가 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남원시는 10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포용적 웹 행정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2일 이성호 부시장이 세종시 정부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총 6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국내 유일의 현대 옻칠 목공예관 건립 ▲한옥체험시설 조성 ▲시립 김병종미술관 리모델링 ▲남원관광지 주차장 정비 ▲세전배수장 기능 보강 ▲식정마을 관광 우회도로 개설 ▲산동 부절마을 상습 침수구역 하수도 정비 ▲죽항동 교통안전 보행자 보호시설 개선 등 총 8건이다. 남원시는 특히 생활인구 유치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재해예방 및 시민안전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선정했다. 이들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남원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생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호 부시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는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방정부에게는 지역 현안 해결의 핵심 수단”이라며 “정치권과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는 지난 11일 ‘제13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을 열고, 채복희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지회 사무국장에게 전북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유공자로 선정된 채 사무국장은 지역교육공동체 마을교사로 활동하며 청소년의 지역 정체성·역사의식 함양에 앞장섰고,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맨발걷기운동을 통한 건강증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태 시의장은 “시민의 헌신이 남원을 더 나은 도시로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시민참여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