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김영태 시의장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이 지난 의정 기간 내내 강조해온 현장 중심 의정철학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 행보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김 의장은 농가 병충해, 자연재해 피해, 급박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현장 민생형 의정’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문제를 직접 확인한 뒤 즉시 관계 부서와 협의해 개선책을 이끌어내며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또한 시민 의견을 곧바로 듣는 간담회, 소규모 주민 소통회 등을 정례화해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구조를 강화했고, 의정 운영과 의사결정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며 열린 의회·소통하는 의회 구축에도 앞장섰다. 김영태 의장은 “이번 상은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남원 시민의 일상과 행복을 지키는 일이라면 어떤 현장이라도 가장 먼저 찾아가 해법을 찾는 책임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국가·지역 발전과 사회 공헌에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오창숙 의원이 발의한 두 건의 조례안 '남원시 춘향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원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 보장 지원 조례안'이 제27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모두 통과됐다. 이번 결정은 축제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이동권·접근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된 「춘향제 조례」의 핵심은 ‘사전 소통 절차의 제도화’다. 기존 조례가 행사 종료 후 결과·결산 보고만 규정했던 데 비해, 이번 개정안은 춘향제 개최 전 반드시 추진계획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명문화했다. 이에 따라 춘향제전위원회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정보를 공유해야 하며, 이는 축제의 공적 책임성 강화와 시민 참여 기반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함께 통과된 「장애인 보조견 출입 보장 지원 조례」는 장애인의 일상 이동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첫 단추로 평가된다. 조례에는 ▲보조견 환영 픽토그램 보급 ▲보조견 역할·중요성 홍보·교육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장애인 보조견이 공공·민간 공간에서 거부당하는 사례를 줄이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폭
(전북도=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정린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15일 2025년 제423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 직후 소감을 밝히며 “이 상은 제가 잘해서 받는 상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이 함께 받아야 할 상”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의사봉 소리가 내려앉는 순간 지난 8년의 시간이 조용히 스쳐 지나갔다”며, “새벽과 밤을 가르며 전주와 남원을 오갔던 길 위에는 늘 시민의 삶과 간절함이 함께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단 한 번도 이 자리를 ‘권한’으로 생각한 적이 없으며, 저는 언제나 남원시민의 심부름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도정의 각종 결정과 정책 현장에서 △시민의 눈으로 견제하고 △부당한 것을 바로잡고 △부족한 부분을 따져 묻고 △남원에 꼭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확보하기 위해 “묵묵히 그러나 치열하게 뛰어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을 “자랑이 아니라 책임의 증표”라고 규정했다. 그는 “제 등을 떠밀어 주고, 묵묵히 응원해 준 시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현장에서, 남원의 몫을 지켜내는 사람으로 남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올 한 해 정말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가 지난 9일 제35보병사단 사격장 사격 재개로 일상이 흔들리고 안전까지 위협받는 보절면 주민들의 절박한 고충을 확인하기 위해 103여단을 전격적으로 찾아가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태 의장과 김한수 부의장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군에서는 김형수 여단장, 교훈참모, 3대대장, 작전과장이 함께 면담에 나섰다. 최근 사격 재개 이후 주민들의 소음·진동 피해, 안전 우려, 사전 통보 부족 등이 연이어 제기되면서 지역사회 민원이 적지 않게 늘어난 상황이다. 김영태 의장은 군과의 면담에서 △사격 시 소음·진동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주민 안전 확보 체계 정비 △사격 일정 사전 공유 및 민·군 협의 강화 등 핵심 개선사항을 집중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며, “작전상 필요한 범위 내에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영태 의장은 “군의 안보 임무는 누구보다 존중한다. 그러나 지역 주민의 삶과 안전이 우선이다"며, "남원시의회는 민·군이 갈등이 아닌 상생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김한수 부의장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에 전북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하며 출산 친화도시로 도약한다. 9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북자치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 ‘산후케어센터 다온’이 오는 2026년 1월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앞서, 이용 예약을 12월 1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약 접수는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공개추첨 방식으로 최종 이용자를 선정한다. 2026년 1~2월 출산예정 산모는 12월 11~15일 접수 후 12월 16일에, 3~4월 출산예정 산모는 1월 1~5일 접수 후 1월 6일에 각각 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가 확정된다. 남원시는 공개추첨제를 통해 접수 경쟁으로 인한 불편과 불공정 논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남원뿐 아니라 전북도 전역, 지리산권 지자체 산모까지 이용할 수 있는 광역형 시설이다. 이용요금은 2주 기준 180만 원이며,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남원시민 50%, 전북도민 30%, 지리산권 및 시민자녀 10%, 취약계층 70% 등 큰 폭의 감면을 적용한다. 또한 남원시는 남원시민 산모를 대상으로 이용료 일부 환급도 추진하고 있어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가 지역 정신건강 복지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남원시는 9일 의료법인 성일의료재단 남원성일병원과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센터 운영을 공식적으로 맡긴다.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기존 민간위탁 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진행됐다. 시는 공개모집과 민간위탁심의위원회의 적격심사를 통해 기관의 전문성·운영능력·공공성 등을 종합 평가한 끝에 남원성일병원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센터 운영을 맡게 되는 남원성일병원은 풍부한 정신건강 전문 인력과 다수의 정신건강사업 수행 경험, 지역 기반 의료지원 체계를 갖춘 기관이다. 성일병원은 앞으로 인식 개선, 생명존중 문화 확산, 정신응급·위기 대응 체계 구축, 조기발굴·예방 프로그램 운영, 고위험군 집중관리 등 핵심 사업을 수행하며, 남원시는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역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시민의 정신건강과 생명 안전을 지키는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급증에 대한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전국 조사에서 환자 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8% 늘어난 가운데, 특히 영유아(0~6세)가 전체 환자의 29.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집·유치원·키즈카페 등 영유아 시설에서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국내에서 11월~다음 해 3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집단생활이 많은 영유아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경향이 뚜렷하다. 특히 면역 지속기간이 짧아 한 번 감염됐더라도 재감염 위험이 있어 가정과 시설 모두 각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물(지하수), 조개·어패류 등 오염된 음식 섭취, 감염자 접촉, 환자 분비물의 비말 등으로 다양해 일상생활 속에서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 시 12~48시간 내 구토·설사, 일부는 복통·발열·오한이 동반된다. 남원시보건소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며, 음식은 8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정에서는 화장실·세면대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가 추진중인 ‘남원도자전시관(가칭)’ 공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전북자치도가 실시한 사전평가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여기에 2026년도 정부예산에서 기본·실시설계비 5억 원까지 확보되며, 오랜 기간 시민과 도예인들이 쌓아온 남원 도자문화가 제도권 공립미술관 체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이번 사전평가 통과는 남원이 지닌 왕실 백자 생산지라는 역사적 위상, 25년 넘게 이어진 시민도예대학과 남원국제도예캠프 등으로 구축한 독보적 창작 생태계, 국내외 도예인이 참여하는 개방형 교류 구조가 공공 미술관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전북자치도는 평가 과정에서 ▲도자문화의 역사성과 지역성 ▲시민 참여와 작가교류 기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확장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도자전시관은 현재 조성 중인 함파우 예술특화지구와 맞물려 남원의 문화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핵심 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함파우 예술특화지구에는 남원현대옻칠공예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2관, 어린이예술마당, 예술마루(복합문화관), 예술체험촌, 예술숲 등 전시·교육·체험·관광 기능이 집약된 문화클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에서 또 하나의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남원농협 도통지점(지점장 김수경)이 지난 8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0상자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모범을 보여준 것. 팍팍한 경기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농협의 손길은 그 자체로 ‘겨울 앞둔 한 줌의 온기’라는 평가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40상자는 도통동 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 등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직접 배부되며,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수경 도통지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도통지점은 이번 기탁뿐 아니라, 매년 꾸준히 일손 돕기·나눔 행사·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가 미래 세대의 창의력과 기술 역량을 겨냥한 ICT 메이커톤 대회를 열며 지역 교육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남원시에 따르면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지역 초·중·고 학생 103명(24개 팀)이 참가하는 ‘2025 남원시 ICT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두이노·마이크로비트·각종 센서와 액추에이터 등 최신 ICT 도구를 직접 다루며 IoT·AI 기술을 체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경연이다. 단순 코딩을 넘어 ‘정의-설계-구현-완성’ 전 과정에 참여하도록 설계돼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협업·의사소통 능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올해 메이커톤 핵심 주제는 ‘AI·ICT 기술이 담긴 전통문화, 100회 춘향제의 미래 아이디어’다. 학생들은 남원이 지닌 전통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 IoT 기반 축제 안내·편의 서비스, 스마트 전통놀이·공예, 디지털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미래형 축제 모델을 팀별로 구현한다. 이날 경연은 SW미래채움센터가 주관하고, 전북테크노파크와 플레이코딩 유한책임회사가 운영하며, 남원시가 후원한다 남원시는 이번 메이커톤이 지역 학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