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백면 혜민야생화농장 임순례 부부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천연 인슐린’ 덩어리 토종 여주 재배를 가능토록 한 장본인이다. 농장주는 지난 2012년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시험 준비 중 토종 여주의 효능에 매료돼 소규모(약 330㎡)로 심어 자체적으로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데 성공했다. 토종 여주는 열대성 식물로 슈퍼 여주가 계량되면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토종 여주는 슈퍼 여주보다 재배가 까다롭고 크기도 작아 전국적으로 4군데 정도 남아 명맥을 이어갈 뿐이었다. 농장주는 혜민야생화농장을 수년간 운영하면서 야생화 관련 재배 기술엔 전문가 수준에 올랐고 지난 2012년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시험 준비 시절 토종 여주의 효능에 매료돼 소규모(약 330㎡)로 심기 시작해 대량 재배기술을 습득했다. 2년여의 노력 끝에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 토종 여주는 최근 방송을 통해 당뇨에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천연 인슐린’으로 통한다. 토종 여주는 1년생 열대성 식물로 15도 이하에서는 생육이 어렵다.
◇경정 ▲안준옥 전주완산서 경무과장 ▲방홍 전주완산서 생활안전과장 ▲전광훈 익산서 여성청소년과장 ▲서영주 익산서 경비교통과장 ▲김영구 남원서 경무과장 ▲박덕관 남원서 경비교통과장 ▲황인풍 고창서 청문감사관 ▲이신영 부안서 청문감사관 ▲박노근 임실서 수사과장 ▲윤영종 순창서 정보보안과장 ▲김갑종 장수서 경무과장 ▲안경욱 무주서 정보보안과장 ◇경감 ▲최광재 전북청 112종합상황실 ▲주황수 전북청 정보과 ▲정진만 전주덕진서 ▲장재혁 군산서 ▲이정신 남원서 ▲권영철 남원서 ▲김병엽 김제서 ▲이기형 김제서 ▲문재익 고창서 ▲김주은 부안서 ▲장기옥 임실서 ▲이진규 진안서 ▲서동석 진안서 ▲김겸호 장수서 ▲송태석 무주서 ▲유인만 무주서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