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비 전북뉴스 정명기 기자가 취재한 남원곤달비 뉴스제보:010-5417-7368
▲ 홍호성 남원제일세무회계사 회계사, 세무사로 시작해 지난 10일 변호사 꿈 이룬 홍호성(44) 회계사가 오늘 남원뉴스 주인공이다. 앞으로 불릴 변호사란 호칭이 아직은 어색하게 느껴지는 늦깍이 법조인 예비후보 홍씨는 조선대학교 4학년 재학당시(1997년) 제32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뒤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4년 7월 남원에서 세무·회계사를 대행하는 제일세무회계사무소를 문을 열었다. 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형 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하며2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을 거느리면서 주경야독으로 변호사 자격증까지 딴 의지의 인물이다. 그는 가정과 로스쿨 과정을 밟으면서도 모범적인 가장으로써 책임을 다했고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다. 1972년생으로 처가가 있는 제2의 고향 남원으로 내려와 장인(하이태 총재 2006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영향을 받아 남원지역 봉사인으로써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왔다. 특히 그는 나이 40대의 나이에 젊은 후배들과 로스쿨 과정에서 합격하며 원광대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남들은 한가지에 집중해도 어렵다는 로스쿨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그는 앞으
[CJ헬로비전 특집 다큐멘터리] 지리산댐 다큐멘터리 2부작, 2부, '왜일본은댐을없애나' [방영 시간 안내] 그 어떤 말로도 형용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에 정부가 댐 건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지리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은 물론 남원시와 남원시의회, 지역 주민까지 힘겨운 반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리산댐 다큐 2부작 중 2부, '왜일본은댐을없애나' 2부 방영시간, 5/3(일) 19:00, 5/4(월) 12:50, 5/5(화) 15:30, 5/7(목) 07:45, 5/9(토) 22:00 채널20번 에서 방송됩니다. 이어 2부가 이어질 예정이며, 전국으로 방영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환주 시장 중재 나서… 시의회vs공노조 화해 무드? 구분정치/행정(정명기 기자)등록일2015-04-21 오후 5:28:17 [0254 ] VCR 남원시 인사 논란으로 시작된 불씨가 남원시의회와 공무원노조간의 갈등으로 옮겨 붙은 지 벌써 보름이 넘었는데요. 어찌됐건 논란의 단초를 제공한 이환주 시장이 마침내 중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정명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 17일, 남원경찰서입니다. 조사를 마친 남원시의회 이정린 총무위원장이 상기된 표정으로 경찰서를 나서고, 곧이어 이석보 운영위원장이 뒤따라 나옵니다. 남원경찰서는 이들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남원시 공무원노조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사흘 뒤, 이환주 남원시장이 마침내 중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원시의회와 공노조 간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의 불개입 원칙을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INT 남원시 관계자 (음성변조) "잘 해보자는 뜻에서 아마 (회담을) 하신 것 같아요." 이 자리에는 이 시장과 장종한 의장, 정환규 공노조 지부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자리에
남원, '비하 논란' 시의원, 사실상 화해 거절 구분정치/행정(정명기 기자)등록일2015-04-22 오후 6:29:27 [0229 ] ANC 남원시 인사 논란으로 시작된 불씨가 남원시의회와 공무원노조간의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는데요. 그런데 이환주 시장이 돌연 중재에 나서면서 3자간 화해 국면으로 접어드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해당 시의원들은 사실상 화해할 뜻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명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이환주 남원시장과 남원시의회 장종한 의장, 공무원노조 정환규 지부장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지난 20일, 시의회와 공노조 간의 갈등을 풀기 위해 이 시장이 불개입 원칙을 포기하고, 중재에 나선 겁니다. 이로써 3자간 대화를 통해 화해 분위기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불과 이틀 뒤, 남원시의회 본회의장. 노조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 때문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이정린 총무위원장은 사실상 화해를 거절했습니다. INT 이정린 총무위원장 / 남원시의회 "우리 의원들의 발언 내용이 남원시 공무원노조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되는지 사법 심판에 따를 것입니다." 이어 임용권 등 교섭 대상이 아닌
남원시 금지면 각 마을 부녀회원과 청년회에서는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정성스레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9일 방촌마을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10일 서재마을, 15일 입암마을에서 경로잔치가 진행되었으며, 오는 24일 옹정마을과 28일 택촌마을에서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입암마을 경로잔치는 올해 57번째로 개최되었으며 마을의 전통만큼이나 경로잔치의 역사도 오래되어 우리 지역에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90세 이상의 어르신 여섯 분께는 마을에서 준비한 장수상과 선물을 전달하였다. 박노육 금지면장은 “경로잔치를 준비한 주민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든든한 기둥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며 경로잔치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
주천면은 지난 22일 중증장애인이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이동빨래방을 운영하였다. 이번 이동 빨래방 운영은 남원시 장애인복지관의 이동빨래방 차량을 지원 받아 오전 9시부터 장애인 두 분, 독거노인 다섯 분의 이불 12채를 세탁했다. 주천면 관계자는 “이동빨래방 운영으로 중증장애인이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에 힘써 더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빨래방 운영에 대한 애정 어린 포부를 밝혔다. 주천면의 이동빨래방은 올해 11월까지 관내 거동 불편 주민들의 편익을 위하여 매월 셋째주 수요일 힘차게 가동될 예정이다. /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
20일 오전 남원시 공노조 사무실이 부산하다. 아침부터 공노조 사무실을 찾는 사람들이 남원시 상반기 인사로 촉발 된 남원지역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나섰다. 어떤 경로를 통해 공노조와 논란의 시의원들이 사과를 할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분명 화애 제스처를 보내고 있는쪽이 생겼다. 오늘 내리는 이 비가 남원시공노조와 남원시의회의 갈등을 씻어 주길 내심 기대한다. 그런 마음을 하늘도 아는지, 남원지역은 단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 내린 비가 그치면 남원시민의 우려가 씻기길...
20일 오전 남원시 공노조 사무실이 부산하다. 아침부터 공노조 사무실을 찾는 사람들이 남원시 상반기 인사로 촉발 된 남원지역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나섰다. 어떤 경로를 통해 공노조와 논란의 시의원들이 사과를 할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분명 화애 제스처를 보내고 있는쪽이 생겼다. 오늘 내리는 이 비가 남원시공노조와 남원시의회의 갈등을 씻어 주길 내심 기대한다. 그런 마음을 하늘도 아는지, 남원지역은 단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 내린 비가 그치면 남원시민의 우려가 씻기길...
지난 16일 생활개선회원 12명이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의 문(남원 이백면 소재)을 방문하여 1년간 배운 우쿠렐레로 입소어르신들에게 봄기운을 선사하는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어르신들이 아는 노래들로 선곡을 하여 쉽게 따라 부르고 신나게 손뼉치면 즐길 수 있는 곡 10여곡을 매들리로 연주하면서 다같이 노래부르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우쿠렐레는 하와이 민속악기로 4개의 현을 이용하여 경쾌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생활개선회원들은 지난해 4월부터 18명이 일주일에 한번씩 저녁에 모여 연습하면서 익혀 그간 5회 이상 공연을 가져왔다. 금번 공연은 그간 배운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매달 1회씩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신명나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앞으로도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우쿠렐레연구회원들은 주1회씩 저녁으로 꾸준히 연습을 계속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며 같이 한마음되고 힘을 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것이라 한다. /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