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10일 남원에서 열린 규제개혁토론회 당시 현장을 방문한 정종섭행자부장관에게 지리산산악철도사업을 설명중인 이환주 남원시장 ▲ 조감도 ▲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구간 도로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정치권 등을 줄기차게 설득한 결과 지리산 산악철도사업 토대를 마련할 2016년 국가예산 확보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황의훈 남원시 기획실장에 따르면 "여·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감액과 증액심사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지리산 산악철도시범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된 것은 획기적인 일"이라고 평가 했다. 이어 황 실장은 "그동안 남원시는 전북도와 국회 국토위 상임위단계부터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정부를 설득하는데 주력한 결과 예상치 못했던 가시적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사업의 성패가 달린 산악철도 시범도입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리산 산악철도사업은 남원주천면 육모정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가 2015년 보건사업으로 일궈 낸 포상금을 활용한 사랑의 연탄 800장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정신건강사업 대상자 중 취약계층 정모(48세·주생면)씨 등 4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연탄배달에 참여한 남원시 보건소 직원들은 "창고에 가득히 채워진 연탄을 보며 올 겨울은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최태성 남원시 보건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 돼 연탄 전달을 추진하게 됐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이 운영하는 춘향예술단(단장 노영숙)이 제5회 전국아리랑 문화예술제에서 일반창극 전통각설이창극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원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사)한국전통음악치유협회에서 주최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창단된 남원농협 춘향예술단은 비영리봉사단체로서 농촌재능·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시설이나 경로당을 찾아 공연하고 있다. 벌써 15회에 걸쳐 공연해왔다. 춘향예술단은 ‘전통 각설이마당놀이’를 매 공연마다 신명나게 펼치면서 이미 남원에선 유명인사가 됐다. 춘향예술단 단장겸 남원춘향라이온스클럽(2015-16) 노영숙 회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문화가 사라져가고 있는 이시대에 전통각설이 창극을 통해 우리것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문화예술이 소외된 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행복을 드림으로써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 덕과면이 '사랑의 밀가루' 기탁으로 온 마을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1일 덕과면에 따르면 덕과면 비촌마을 이남규(전 농영경영인회장)씨는 면사무소를 찾아 총 50만원 상당의 밀가루(20㎏ 2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남규 씨는 "동절기를 맞아 마을 경로당 이용이 많은 시기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밀가루를 면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의 선행은 몇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면의 크고 작은 일에 선행을 실천하면서 온기(溫氣)를 전하고 있다.
남원시 보절면이 2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2명을 초청해 간담회와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둘러봄으로서 자존감과 문화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어르신들은 이날 오전 보절면사무소에서 담소를 나누고 이어 국악의 성지와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면사무소에서 마련한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흥근 보절면장은 “어르신들과 서로 소통하고 지역문화유산을 알아가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어르신들이 느끼는 사회적 소외감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농협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남원농협 부녀회장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남원농협이 행사기간 동안 담근 김장김치는 10kg들이 250상자. 남원농협은 김장김치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250명에게 전달했다. 박기열 조합장은 “조그만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특히 직장 내 여직원회는 장애우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농촌사랑자원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목욕봉사를 실시, 주변으로부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환주 시장 경제활성화 공약 남원 일반산업단지 '글세' 남원시의회 독립청사 마련 해법찾나 남원시의회 독립청사 마련 해법 찾나 남원시의회 김승곤 의원이 대표발의 한 남원시의회 ‘농업농촌 활성화 촉구’ 대정부 건의문 채택 남원시의회 제202회 정례회 남원시의회 제 202회 정례회 17일 개회 이강래 전 의원, 17일 지지자 모임서 고별행사 이강래 전 의원 탈 남원 공식선언 흔한 사회서비스가 갖는 중요한 의미 태동원 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잦은 안개 많은 11월, 교통사고 주의해야 남원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박덕관 가을철 산불 경각심 가져야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양예라 남원시청 농정과 윤재중·건설과 박준기씨 88고속도로 확장공사 숨은 공로 남원시청 윤재중, 박준기씨 운봉읍-서울 종로구 창신1동 교류행사 남원 운봉읍-서울 창신1동 교류행사 가져 남원지역 목회자들 남원발전에 작은 힘 보태 남원 기독교연합회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남원고 동문회 발전 기여 동문에 공로패 전달 남원고-총동문회, 개교 60주년 행사 개교 60주년 맞은 남원고등학교 남원고등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남원가스자원화시
남원지역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남원로타리 클럽(회장 정규섭)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17일 정규섭 회장과 회원 55명은 남원죽항동을 남원금지면까지 총 5,000장의 연탄을 17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금지면의 모 세대는 어느 해보다 추울 것이라는 올 겨울이 걱정이었는데 남원로타리클럽에서 연탄을 봉사해 주어 매우 든든하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규섭 회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이 모여 추진된 것"이라며 "남원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성원고등학교 전경 ▲윤태근 교장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교육”, 학부모에게는 “기쁨을 주고 신뢰받는 학교”를 구현하자는 결의로 전인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창의적 인재육성의 요람 성원고등학교입니다. 우리 성원고등학교는 “새 역사 창조의 기수가 되라”라는 설립자인 고 양승권 선생의 설립정신에 따라 지역의 학생들과 지난 40년 동안 호흡을 함께하고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본교는 전국 최고의 시설이라 자부하는 기숙사시설과 쾌적한 학교환경 그리고 내실있는 학교의 교육, 인성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상위권 대학의 진학률 또한 월등하게 이끌어 남원교육의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주도해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줄여드릴 수 있는 고민해결방안 논의, 민주적 사고를 가진 학생과 예의바른 학생을 양성하기 위한 민주인성교육 프로젝트, 학생에게 폭 넓은 시야를 제공 할 수 있게 하는 해외, 국내 체험활동의 활성화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전 교직원과 혼연일체가 되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교에 믿고 자녀를 보내주신다면 성원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