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기술연구개발비(R&D) 10억원 확보 □국회 ‘궤도운송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 ▲ 지난 7월10일 남원에서 열린 규제개혁토론회 당시 현장을 방문한 정종섭행자부장관에게 지리산산악철도사업을 설명중인 이환주 남원시장 남원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지리산 산악철도시범사업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최근 정부예산편성에서 산악철도기술연구개발비(R&D) 10억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국토부 철도R&D사업인 산악철도 핵심기술개발(급구배, 급곡선)을 위한 용역이 2016년 1월에 마무리되면 산악철도 실용화에 앞서 연구성과 검증을 위한 Test-Bed(시험노선)를 추진하는 사업비다. 차후 장기적으로 시범구간 설치에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이번 예산안 확보는 남원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더불어 예산안조정소위 이상직 의원, 지역구 강동원 의원, 전라북도 및 전북정치권 등이 적극 협력해 얻은 값진 성과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누리과정과 쟁점법안 통과문제 등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예산안심사가 이뤄져
전북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35사단 장병들이 남원시 보절초등학교에서 대민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사단 의무대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자원봉사자 70여명은 주민 300여명을 상대로 내과, 치과, 한방진료, 이·미용, 차량정비, 가정용 보일러와 가전제품 수리, 중식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했다. 올해로 14번째 맞는 이번 봉사활동에선 주민들이 운행하고 있는 트럭과 승용차량 소모부품 무료 교환 등의 차량정비 봉사도 이어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보절면 25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전기, 배관, 보일러, 가전제품이 고장으로 인해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리 점검했다. 이날 35사단은 사단버스를 지원해 25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운송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35사단과 보절면은 2001년 12월에 상생 관계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지금까지 각종 봉사활동 및 행사 등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흥근 보절면장은 "사단에서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쌀과 고구마 등 지역농산물 구입, 사격장 주변 농경지 배수로 토사 준설 등의 대해 고맙다"며 "앞으
▲ 지난 7월10일 남원에서 열린 규제개혁토론회 당시 현장을 방문한 정종섭행자부장관에게 지리산산악철도사업을 설명중인 이환주 남원시장 ▲ 조감도 ▲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구간 도로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정치권 등을 줄기차게 설득한 결과 지리산 산악철도사업 토대를 마련할 2016년 국가예산 확보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황의훈 남원시 기획실장에 따르면 "여·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감액과 증액심사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지리산 산악철도시범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된 것은 획기적인 일"이라고 평가 했다. 이어 황 실장은 "그동안 남원시는 전북도와 국회 국토위 상임위단계부터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정부를 설득하는데 주력한 결과 예상치 못했던 가시적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사업의 성패가 달린 산악철도 시범도입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리산 산악철도사업은 남원주천면 육모정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가 2015년 보건사업으로 일궈 낸 포상금을 활용한 사랑의 연탄 800장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정신건강사업 대상자 중 취약계층 정모(48세·주생면)씨 등 4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연탄배달에 참여한 남원시 보건소 직원들은 "창고에 가득히 채워진 연탄을 보며 올 겨울은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최태성 남원시 보건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 돼 연탄 전달을 추진하게 됐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이 운영하는 춘향예술단(단장 노영숙)이 제5회 전국아리랑 문화예술제에서 일반창극 전통각설이창극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원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사)한국전통음악치유협회에서 주최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창단된 남원농협 춘향예술단은 비영리봉사단체로서 농촌재능·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시설이나 경로당을 찾아 공연하고 있다. 벌써 15회에 걸쳐 공연해왔다. 춘향예술단은 ‘전통 각설이마당놀이’를 매 공연마다 신명나게 펼치면서 이미 남원에선 유명인사가 됐다. 춘향예술단 단장겸 남원춘향라이온스클럽(2015-16) 노영숙 회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문화가 사라져가고 있는 이시대에 전통각설이 창극을 통해 우리것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문화예술이 소외된 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행복을 드림으로써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 덕과면이 '사랑의 밀가루' 기탁으로 온 마을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1일 덕과면에 따르면 덕과면 비촌마을 이남규(전 농영경영인회장)씨는 면사무소를 찾아 총 50만원 상당의 밀가루(20㎏ 2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남규 씨는 "동절기를 맞아 마을 경로당 이용이 많은 시기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밀가루를 면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의 선행은 몇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면의 크고 작은 일에 선행을 실천하면서 온기(溫氣)를 전하고 있다.
남원시 보절면이 2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2명을 초청해 간담회와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둘러봄으로서 자존감과 문화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어르신들은 이날 오전 보절면사무소에서 담소를 나누고 이어 국악의 성지와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면사무소에서 마련한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흥근 보절면장은 “어르신들과 서로 소통하고 지역문화유산을 알아가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어르신들이 느끼는 사회적 소외감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농협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남원농협 부녀회장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남원농협이 행사기간 동안 담근 김장김치는 10kg들이 250상자. 남원농협은 김장김치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250명에게 전달했다. 박기열 조합장은 “조그만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특히 직장 내 여직원회는 장애우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농촌사랑자원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목욕봉사를 실시, 주변으로부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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