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호씨가 시타한 공이 케이트를 통과하자 이환주 남원시장이 놀라고 있다.(사진2장 출처: 이용호씨페이스북 캡쳐) ▲ 처음잡은 채로 케이트를 통과하자 손을 들어 기뻐하는 이용호(내년 총선 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 씨. ▲ 멋진 표정(놀란표정)을 지어, 이 사진을 역사에 남긴 이환주 시장 "남원정치사에 영원히 남을 사진 공유합니다." 한때 남원정치는 이강래 전 국회의원이 야당 원내대표와 예결위원장을 지낼 정도로 지역인물에 굶주렸던 지역엔 희망이었다. 당시 인물론(큰 정치인 탄생은 남원시예산 증액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을 해결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지역에선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일이 자행됐다. 무려 16년 동안, 시장이 국회의원과 불통 행보를 보이면서 남원시민은 그 후유증(지역경제 도탄)에 희생자가 됐다. 그런 세월이 무려 20년. 남원지역은 '순창시 남원군'으로 전락했다는 비아냥의 대상이 됐다. 남원시는 조롱속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문수옥 생활자원담당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문수옥 생활자원담당이 명실공히 지도직 공무원 중 최고의 지도사로 뽑혔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문수옥 생활자원담당이 농촌진흥청 주관 2015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최우수상 수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23일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지도공무원중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도농업기술원에서 1차 심사후 농촌진흥청에서 서류심사, 현지확인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결정하는 상으로 명실공히 지도직 공무원 중 최고의 지도사의 영예를 안는 상이다. 문수옥담당은 25년동안 생활자원업무에 전념해온 베테랑 지도사로 강한농업, 활기찬 농촌 남원건설을 위해 농촌구전자원활용소득화사업, 향토음식명품화사업, 농촌체험명품화마을 조성사업 등 농업기술보급에 대한 성과 등을 인정 받았다.
▲ 사진제공: 남원시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 사진제공: 남원시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 사진제공: 남원시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 사진제공: 남원시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 사진제공: 남원시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 사진제
“인맥․세력․돈 각축장 편나누기 변질…정치권도 가세” 이슈-남원산림조합장 선거 1947년 남원군산림조합으로 조직, 교육․경제사업 및 여․수신업무 병행 “조합원 3,676명, 정부․지자체 발주 산림사업 대행” 이제는 바꿔야 한다’ …후보들 변혁 기대 남원산림조합장선거 남원시 역점 사업 지리산 산악철도시범사업 유치 가시화 남원시 산악철도시범사업 유치 한걸음 더 남원시 무형유산 개발과 전승보호에 두각 남원시 2016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 선정 “‘이번이 기회다’ 주변에서 끊임없이 종용” 이환주 시장 총선 출마설 끊이지 않는 이유 왜? 12월18일까지 32일간,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의 남원시의회 제202회 정례회 개회 지난해보다 9배 증가, 범칙금만 수억 넘어 운봉 전촌마을 앞 과속단속 올해 6,900건 482곳 중 26곳 이상이 건축물대장 없어, 공공지원 못 받아 경로당 일부 건축물미등재…화재보험도 못들어 시민운동가 소한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인은 떠났지만 그의 고향사랑은 후세에 남을 것" 日 기업인으로 성공, 고향으로 돌아와 이웃돕기, 장학사업 앞장 “심재명 선생이 그동안 펼쳐 오신 선행들을 널리 알리고 후세에 길이 귀감이 되도록 하자는 주생면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오늘 공적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남원 제일의 명당지답게 훌륭한 지역출신 인물들이 많지만, 선생만큼 지역을 위해 유·무형의 공적을 가시적으로 많이 남기신 분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아울러 선생이 극구 사양하고 만류하였지만 면민들이 처음부터 한결같이 공적비 건립의 뜻을 모아줌으로써 그동안 망설임 없이 앞장설 수 있었다. 우리 세대는 물론 우리 후대들도 선생을 오래도록 기리고 본받기를 간절히 바란다” -심재명 회장 공적비 건립때 발표된 추모문 中- 전 남원화림공업 설립자 심재명(90) 회장이 지난달 27일 새벽 4시 전북도립남원노인요양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심 전 회장은 어렵던 시절 화림공업을 통해 남원지역 경제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남원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의 고향인 주생면민들은 그동안의 공적을
"민·관 협력으로 남원형 자원봉사 모색해야" 자원봉사운동이 곧 남원운동이다. 자원봉사는 베푸는 자선의 개념이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민·관 협력의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노력해야 한다. □ 주요 사회활동사항 -전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 회장 -남원독서지도사협회 회장(2004-) -지역아동센터 운영심의위원(2011-) -춘향제 제전위원 및 자원봉사단장(2013-) -(사)평생교육진흥연구회 남원 분원장(2013-) -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 및 운영위원(2013-) -남원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2014-)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임실순창남원지회 운영위원(2014-) 양경님(54·여) 센터장은 어릴 때 아버지가 중학교를 보내주지 않아 고입검정고시를 보고 고등학교에 들어갔단다. 억척스런 면이 없지 않지만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 자연스럽게 자원봉사에 발을 들였다. 지금도 사회 곳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양 센터장을 만나 남원 자원봉사에 대해 들어봤다.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어떤 곳인가.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과 남원시자원봉사활동지원조례 제6조에 근거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의 개
□ 남원로타리클럽 소식 “우리의 봉사는 세상을 변하게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로타리클럽 제50대 회장 다산 정규섭입니다. 지난 6월 창립 49주년 기념식과 신구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이 끝나고 6개월여 만입니다. 올 한해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신 회원님들과 영부인님께 한 회기를 함께 수고하신 집행부를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원로타리클럽은 남원에서 가장 먼저 창립된 국제 봉사클럽입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우리 모두 최선의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상의 선물이 되자’라는 ‘라비 라비드란’ R.I 회장님의 2015-16년도 슬로건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더욱 더 성공적인 회기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이든, 어떤 처지에 있든, 우리 모두에게는 무엇인가 세상에 베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재능이든, 지식이든, 능력이든, 노력이든 말입니다. 우리는 희생과 헌신을 베풀 수 있습니다. 로타리를 통해 우리는 이러한 선물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삶과 세상에 진정한 변화를
재단법인 수곡장학회 장학생 출신인 오연재(27․사진)군이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오 군은 도통동에 사는 오치삼(53)씨의 장남이다. 오 군은 중앙초, 용성중, 전주영생고를 나왔으며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이번 행정고시 합격은 고시준비 2년 만에 얻은 쾌거다. 수곡장학회 관계자는 “오 군은 2012년도에 장학생으로 선발됐는데, 부모님이 일용직과 학교 급식소에서 일하는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성실함으로 학업에 매진, 부모님에게 자랑스런 아들이 됐다”며 기쁨의 말을 전했다. 남원지역 대표 장학재단인 수곡장학회는 매년 지역 출신 고등학생과 대학생 30여명을 선발해 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735명에게 7억2,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학생 출신들은 사시와 행시 등 국가고시와 서울대, 연․고대 등 명문대에 다수 진학해 장학사업을 빛내고 있다. 한편 수곡장학회는 내년에도 기존 장학생 외 신규로 고교생 6명, 대학생 5명을 선발해 고교생 10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2016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다.(문의 063-633-573
"취임1주년…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국립민속국악원 원장 박호성입니다. 2014년 12월 5일 국립민속국악원장에 취임해 1년 한 해를 돌아보자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992년 개원한 국립민속악원은 지속적인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보이며 조금 더 국민과 가까운 곳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국악으로 행복한 일상 만들기”라는 비전을 가지고 국립민속국악원이 정통민속공연예술의 본향으로서 그 자긍심과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국악공연 경쟁력 강화, 국악향유 기회 확대, 고품질 국악 교육?학술 사업의 3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11가지 중점 추진 방향을 정하고 실천했습니다. 대표브랜드 신작 개발을 위해 판소리 춤극 를 제작하여 발표했고, 우수작품 레파토리 내실화를 위해 대표브랜드 대형 창극 등을 재공연 하고 계절별 절기공연을 확대 강화하고 국가음악기관으로서 최초로 제1기 국악영재원을 신설한 것 등이 그것입니다.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이뤄지는 공연의 종류는 30여종으로 다양해졌습니다. 2014년에는 공연 횟수가 93회인데 반해 2015년에는 137회로 47% 증가했습니다. 취임 2년차인 2016년에도
□ 지역 무형유산 발굴․목록화, 영상기록화 등 국립무형유산원과 공동 추진키로 남원시가 ‘2016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됐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은 지역의 무형유산 보호의 모범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협력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난 11월 2차에 걸친 현장심사 등 전주시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남원시는 그동안 무형유산 개발과 전승보호에 두각을 나타냈다. 광한루를 배경으로 활용한 야간 상설공연 광한루 연가 ‘춘향’, 대표적 상설문화 관광프로그램 ‘신관사또부임행차’, 지속성장 가능한 ‘문화도시사업’ 등을 통해 문화 관광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만들어 갔다. 남원시가 보유하고 있는 무형문화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5호 백동연죽장, 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남원농악(상쇠), 남원농악보존회, 목기장 2명, 옻칠장 3명, 옻칠장(정제) 등 10건에 이른다. 남원시는 오는 12월 국립무형유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발굴·목록화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