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이예은 이의복 서남교회 목사님이 졸업식에 앞서 축도를 드리고 있다. 기도하는 이예은 안서연 원장 인사말 종업생 축복송 언니오빠들 졸업 축하해요. 감사장 받는 유민수 졸업생의 어머니 박정화씨 아 지루해 언니오빠 송별사(하나은,이범희) 졸업생 답사(임경희, 배정현) 소영수 교사가 편지를 일고 있다. 김경숙, 이도영 교사 이도영, 김경숙 교사 "마냥 어리게만 느껴졌던 딸아이가 졸업했다. 고작 7살."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서남몬테소리어린이집(원장 안서연) 강당에서 졸업식이 있었다. 서남몬테소리어린이집 졸업식 이날 졸업식은 서남교회 이의복 담임목사 축도로 모두 20여명의 졸업생과 부모들이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오는 27일부터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에 야간 특별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 시간은 9시부터 12시까지다. 남원시 시설사업소가 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야간특별프로그램은 항공우주천문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절별로 테마를 선정, 야간심화관측, 천문특강, 항공시뮬레이션, 4D영화상영 등 색다를 경험을 제공해 관광만족도를 높이는 관광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예약은 개별적으로 천문대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예약전화:063-620-8988
창의 멋 최영란 창의 멋 송세운 ▲여자와 남자, 골라듣는 소리의 맛 「창의 멋」 2월5일 ‘女,창의 멋’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악장 최영란의 판소리를 시작으로 방수미, 김송, 박은선 등의 무대가, 3월5일 ‘男,창의 멋’에서는 창극단 지도단원 황갑도를 선두로 송세운, 김대일, 손재영 등 판소리 눈 대목을 선보인다.멋에 멋을 더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양효숙과 임재현이 가야금병창 무대도 함께 선보여 '창의 멋' 공연에 색다른 매력을 더할 것이다. ▲화려함 속에 고운선, 우리 춤에 매료 「춤의 멋」 2월13일, 27일과 3월12일, 26일 공연은 무용단 솔리스트들이 선보이는 '춤의 멋'이다. 매주 궁중무용 ‘춘앵전’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민속춤의 향연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졌던 민속춤만의 단아한 매력에 매료될 것이다. ▲산조, 류파별 매력에 빠지다 「선율의 멋」 2월20일과 3월19일에는 기악의 꽃 ‘산조’를 오롯이 감상하는 '선율의 멋'이 펼쳐진다. 2월에는 기악단 지도단원 조옥선의 가
부채산조춤 김경주 해금 박선호 선율의 멋 조옥선 판소리, 산조, 전통춤 등 다채로운 민속공연예술의 향연이 남원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에서 개막한다.국립민속국악원 신설 소극장(예음헌) 개관기념 토요국악초대석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월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상설공연 '토요국악초대석'을 국립민속국악원의 신설 소극장 ‘예음헌(藝音軒)’에서 개최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의 토요상설공연인 '토요국악초대석'은 매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국악공연을 펼쳐 이를 통한 주말 여가생활 향유에 이바지 하는 국립민속국악원의 상설공연이다. 상반기 2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민속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공연 뿐 아니라 문화예술단체 교류공연, 민속악 축제, 신진예술가의 무대 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월5일 첫 공연 시작으로 3월26일까지 8주 동안 펼쳐질 공연은 이다. 는 2015년 신축하여 지난 14일에 개관 한 소극장 ‘예음헌’의 개관기념 공연으로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독창, 독주, 독무
남원시 검도회(회장 김진영)가 지난달 19일부터 3일간 일본 히오끼시를 방문해 히오끼시 검도회와 친선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남원시와 문화교류를 맺고 있는 히오끼시 검도회 초청으로 실시됐다. 양 도시 검도회는 이번 친선교류전을 계기로 매년 정기 교류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 히오끼시 검도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남원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조병용선생추모 코리아오픈 국제 검도대회에 참가하기로 약속했다.
2016년 공교육 혁신을 위한 첫걸음으로 27일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학교,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교육계획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연수와 선행학습근절 및 공교육 정상화법 안내, 2016년 남원교육 주요계획과 2년차를 맞이한 혁신교육특구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남원시는 지난해 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혁신교육특구에 지정돼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함께 학교 환경 및 교육여건개선 등의 협력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권역별 배움두레 구축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간 소통과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학교와 마을을 연계해 교육남원 공동체 만들기에 집중하기로 하고 시비와 도교육청 예산 5억원을 투입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실천하기, ‘내안의 보석을 찾아서’ 미래핵심역량 키우기, 학교-마을 ‘교육남원’ 공동체 만들기 라는 3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춘향제 5월13일부터 4일간 개최키로
제86회 춘향제가 오는 5월 13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제86회 춘향제전위원회는 지난 28일 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86회 춘향제 일정과 주제 등을 확정했다. 춘향제전위원회는 특히 올해 춘향제 개최를 2년 단위로 계획하고 올해 제86회는 5월 13일부 4일간, 내년도 제87회는 5월 3일부터 5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제전위측은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음력 사월초파일은 춘향제 조례와 대다수 시민여론을 수렴 한 결과며 2년간의 축제개최 일정 조정은 국제공연 초청 시 최소 2년 전에 협의가 들어간다는 국제관례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86회 춘향제 주제는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선정됐다. 제전위측은 “춘향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춘향제와 함께 영원히 지속해 달라는 여망을 담았다”고 말했다. 춘향제 준비를 위한 사무국은 축제총괄 등 6팀으로 구성해 민간과 행정이 함께 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도입,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올해 춘향제부터는 한국종합예술학교 최준호 교수와 남동훈 감독을 초빙해 황의성 시립국악단 기획실장과
2일 남원요천에 설치중인 수중 춘향내핑 모습 2일 남원요천에 설치중인 수중 춘향내핑 하단부에 Happy New Year!가 보인다. 쓰레기로 전락할 뻔 했던 트리가 남원에 새해 복을 가져다 주었다. 지난해 사용했던 크리스마스트리가 재탄생 됐기 때문이다. 춘향이 환생하듯~ 남원광한루 앞 요천에 '춘향' 형상이 세워져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2일 요천둔치에 설치되고 있다.설 명절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무료 개방 이날 설치되는 춘향형상은 지난해 12월 남원시에서 예산을 들여 요천에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로 철거하지 않고 재활용했다. 공개된 ‘수중트리 춘향모양 내핑’은 높이 1m80㎝으로 건장한 남성체형 크기로 한지와 철사를 이용해 제작됐다. 춘향 내핑은 재활용된 트리 끝선부터 위로 세워졌으며, 총 높이가 8미터로 춘향형상 자체가 남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춘향내핑은 요천둔치에서 전방향 한 눈에 볼 수 있다. 광한루 앞 사랑의다리와 춘향교, 승사교에서도 한 눈에 춘향형상을 볼 수 있다. 다만 춘향얼굴을 볼 수 있는 방향은 광한루원 방향에서만 가능하다. 특히 밤에는 트리안에
제85회 춘향선발대회 모습 지난달 28일 춘향제전위원회 회의 모습 춘향제 기간 열렸던 길놀이 이판사판춤판 모습 안숙선 명창이 진행한 북콘서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춘향제가 올핸 5월13일(금요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열리는 제86회 춘향제 주제는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결정됐다. 춘향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춘향제와 함께 영원히 지속해달라는 여망을 담았다. 춘향제전위원회(위원장 안숙선명창)는 지난달 28일 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86회 춘향제 일정과 주제 등을 확정했다. 춘향제 일정은 춘향제조례와 시민여론을 수렴한 것으로 조례에는 음력 4월8일 전후로 개최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한 이번 춘향제 일정은 국제공연 초청시 최소 2년 전에 협의해야 한다는 국제관례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2017년도 제87회 춘향제 일정도 확정했다. 2017년 춘향제 일정은 5월3일(수요일)부터 7일(일요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안숙선 위원장 취임이후 새롭게 구성된 춘향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공연예술제로 패러다임 전환에 성공적으로 정착
남원시가 설명절 남원의 대표 관광(문화)자원인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개방 한다. 설 연휴기간인 오는 7일부터 9일까지이다. 남원시 시설사업소에 따르면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개방에 나선다고 했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남원의 관광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해 남원에 대한 인식제고 및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한루원은 춘향전의 무대로 보물 제281호인 광한루와 춘향의 얼이 담겨있는 춘향사당, 견우직녀의 애틋한 사랑이 서려있는 오작교, 월매집 등 조선시대 모습을 간직한 국내유일한 관아정원으로 현재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3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춘향테마파크는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야기를 테마화로 조성한 곳으로 설명절을 맞아 연인간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관광지로 기억될 곳이다. 광한루원 주차장(광장.서문)은 설날 당일인 8일만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