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응모자격 가. 1993. 1. 1일부터 1999. 12. 31일까지 출생자 나. 고등학교 재학 이상 다. 지역 제한 없음 2. 구비서류 가. 응모원서 1통(E-mail 접수) ※ 응모원서 본인 서명란에 서명이 없으면 접수를 무효 처리함. 나. 학력증명서 1통(서류심사 후 제출) - 재학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 다. 주민등록등본 1통(서류심사 후 제출) 3. 응모원서 교부처 ▶ JTV전주방송, 춘향제전위원회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상단 첨부파일 참고 ▶ 제86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클릭하세요. 응모원서 교부 / 접수 가. 교부기간 : 2016. 3. 21(월) - 4. 5(화) 나. 접수기간 : 2016. 3. 21(월) - 4. 5(화) 17:00까지 ※ 접수 시간 후 제출 된 응모 원서는 인정하지 않음 다. 접수방법 : E-mail 접수 : sweet6953@jtv.co.kr 라. 접 수 처 : E-mail 접수만 가능(sweet6953@jtv.co.kr-사진파일은 jpg만 가능) (접수비 및 참가비 없음) 4. 1차 서류심사 【 서류심사 발표 】 - 일시 : 2016. 4. 7(목) 17:00, JTV전주방송, 춘향제전위
2016년 사진 지난해 사진 지난해 사진 전국의 라이더들이 남원라이딩에 빠지고 있다. 최근 요천 100리길이 개통되면서 남원만의 차별화된 풍경에 라이더들은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주말이면 지리산과 섬진강을 잇는 요천 100리길이 자전거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남원시는 요천 100리길에 살구나무 꽃길 등을 조성하고 요천 물줄기 따라 라이딩하기 좋은 장소로 만들기 위한 수변시설 확충해왔다. 이에 남원시는 요천생태습지공원 수변섬 연결교량, 그늘막, 쉼터(모정)시설을 추가로 조성해 탐방객들의 생태탐방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광치천 하류와 요천합류지점에 자전거이용 교량을 설치한다. 교량은 오는 10월 완공 계획으로 3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요천 100리 숲길은 이환주 남원시장의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남원시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요천변 62km 구간에 교목류, 관목류, 초화류를 활용한 복합 경관 조성을 완료했다.
남원시 홍보전산과 제공 남원시 홍보전산과 제공 지난해 11월 문을 연 수지미술관이 두 번째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동심을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행복의 선물 展’이다. 청년작가 6인이 참여해 따뜻하고 열정적인 조각, 설치, 회화작품 6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일부 설치작품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만족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기간은 5월 29일까지다. 수지미술관 박상호 대표는 “행복의 선물 展은 어린이들에게 미술 소양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며 “전국의 유명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가족과 함께 전시회에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미술관에서는 3인 기획전 ‘환상교향곡’(6월), 남원향토작가전 ‘남원의 재발견’(9월), 전국 미술대학 교수전 ‘회화정신’(12월)을 열 계획이다.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주제가 비슷한 춘향테마파크에 대해 다양한 체질개선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또 혼불문학관에는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신관사또부임행차는 소마당극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관광정책 추진안을 발표하고 남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기존의 교과서적인 현장답사형의 관광을 넘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관광 인프라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우수한 전통문화 자원과 문화재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의 추이변화나 세대별 취향에 맞는 관광문화를 적극 개발하지 못해 오래된 도시이미지만 두르고 있었다”며 “이에 앞으로는 변화에 능동적이며 선도적인 관광지로 이미지를 바꾸어간다는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우선 춘향이라는 동일한 주제로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가 상당부분 중복되고 있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재인 광한루원보다는 시에서 관광시설로 조성한 춘향테마파크에 대해 집중적인 체질개선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대한 일환으로 지난해 청소년 관광객을 위한 토끼마을 개장한데 이어 올해 3월부터는 춘향테마파크 내에 &ls
관광객을 상대로 맞춤형 관광택시가 도입된다. 남원시는 지역의 관광지원체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5월부터 관광명소와 맛 집을 안내해 주는 맞춤형 관광택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관광택시는 영업원칙이나 가격 등이 일반택시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코스별 이동은 정해진 요금제로 운행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남원관광을 희망하는 개별 여행객들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경우 구간 이동 중 간단한 관광지 설명이 가능한 택시운전자와 연결해 주는 방식이다. 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남원시 여행플래너’ 라는 창을 만들어 희망 관광객들의 여행목표, 행선지, 만나고 싶은 사람 등 개별적인 요구사항을 미리 파악해 택시와 관광객을 연계하고, 택시 운전자들이 사진촬영 등 간단한 고객 서비스도 병행토록 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관광택시 운전자들에게 찾아가는 친절 서비스 교육, 남원명소 알아보기, 남원의 문화적 특성, 지리산 이야기 등 전문교육과 소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은 지원자 10명으로 교육수료 후 관광안내원 자격이 수여될 예정이다.
남원시가 관광명소와 맛집을 안내해 주는 맞춤형 ‘관광택시’를 도입키로 했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관광택시 운영을 위해 찾아가는 친절 서비스 교육, 남원명소 알아보기, 남원의 문화적 특성, 지리산 이야기 등 전문교육과 소양교육을 이수한 택시운전자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관광택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 도입되는 관광택시는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남원관광을 희망하는 개별 여행객들의 신청이 있을 경우 구간 이동중 간단한 관광지 설명이 가능한 택시운전자와 사전 예약을 통해 연결된다. 관광택시는 기존의 일반택시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남원에 대한 전문지식을 일정의 교육을 통해 이수함으로써 관광과 친절을 배가시키겠다는 의도에서 시행된다. 남원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남원시 여행플래너' 라는 창을 만들어 희망 관광객들의 여행목표, 행선지, 만나고 싶은 사람 등 개별적인 요구사항을 미리 파악해 택시와 관광객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민도예대학 상반기 개강식이 3일 오전11시에 춘향테마파크 내 남원시민도예대학에서 7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시민들의 힐링과 문화활동을 위하여 기초, 실기, 응용반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3월3일부터 6월17일까지 총 16주동안 진행된다. 남원시민도예대학은 4명의 강사진으로 기초과정은 도예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을 중심으로 실기와 응용과정은 전기 물레를 활용한 도자기 실습으로 각각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단계별 학습과정을 통해 생활 도예인으로서 기술을 익히게 된다. 남원시민도예대학은 1999년에 설립된 이후 33기에 걸쳐 지금까지 1,6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남원시 여성문화센터가 2일 2016년 상반기 평생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수강생 및 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2016 상반기 평생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4개분야(자격증취득과정, 전문인력양성과정, 창부업과정, 취미교양과정), 주간교육 18과목, 야간교육 10과목을 운영한다. 이날 특강에 나선 김경희(희망교육개발원 원장) 강사는 "『괜찮아, 희망이 있다면(여성! 당신에게 투자하라)』는 주제를 통해 열정과 도전에 대한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남겨 수강생의 동감을 이끌었다. 문의 및 상담은 여성문화센터 063-625-4031/ 여성새로일하기센터 063-633-0860 하면 된다.
수지미술관 두번째 미술전 행복의 선물전 포스터 앞면 수지미술관 두번째 미술전 행복의 선물전 포스터 뒷면 남원 수지미술관이 두 번째 전시회를 연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수지미술관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행복의 선물 展」을 3월5일부터 5월29일까지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동심을 주제로 아빠,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유년기의 순수성을 느낄 수 있는 젊은 청년작가 6인의 따뜻하고 열정적인 조각, 설치, 회화작품들을 선보인다. 김범준 작 「나도 행복하고 sheep다.」, 김성수 작「시간여행자」, 남택수 작「반딧불의 숲-아침의 노래」, 박성하 작「치유하다-녹색리본」, 이일 작 「ROBOT」, 정성원 작 「Antic and Koala」등 출품되는 작품 약 60 여점은 봄의 기운을 느끼러 나온 시민,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행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부 설치작품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박상호 대표는 “행복의 선물 展은 어린이들에게 미술 소양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며 “전국의 유명작가의
춘향제를 방송해온 주관 방송사가 30여년 만에 바뀐다. 춘향제전위원회소위원회는 지난 19일 그동안 춘향선발대회를 주관해온 KBS 대신 SBS를 주관 방송사로 변경할 계획이다. 제전위와 사무국의 말을 종합하면 KBS는 그동안 행사비용을 남원시 지원(1억7,000만원)에 자체예산(1억3,000만원)을 더해 3억여원으로 행사를 치러왔는데 수익성이 떨어져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는 포기의사를 밝혔다는 것. 제전위는 이에 따라 종편을 포함, 여러곳에 참여의사를 물었는데 SBS가 1억5,000만원의 투자의사와 춘향선발자들을 연예인 등으로 발탁하는 제안서를 제출해 긍정적인 협의를 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