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평기 전북 남원시의회 의장이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주최 2022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전평기 의원은 3선 시의원으로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들과 하는 각종 행사를 활발히 참여하는 등 시민을 중심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향했다. 또 제9대 남원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의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다양한 실천활동을 통하여 평화통일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전평기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통일 공감대 조성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전북지역 시상식은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으며 자문위원 부문, 단체 부문, 공무원 부문 등 여러 부문에서 26명과 단체 2곳의 수상이 있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도 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지난 12월29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365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남원의료원에 따르면 노사임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전해지길 바라며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덧붙였다. 남원의료원은 남원시의 '희망 2023 나눔캠페인' 동참을 통해 지역의 따뜻한 기부문화를 만들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주영 남원의료원 원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과 관심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 주생면 방묘원 면장과 양남석 민원담당이 28일 주생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식은 주생면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의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직원들의 퇴임 축하 메시지 동영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퇴임식장에는 가족들, 동료 공무원, 주생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방묘원 면장은 1983년 옥구군에 첫 임용된 후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함 동시에 주생면장으로 부임해 40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양남석 민원담당은 1989년 남원군에 첫 임용된 후 마지막으로 2019년 주생면으로 발령받아 33년간의 공직생활을 해왔다. 방묘원 면장은 퇴임사에서 “마지막 근무지로 나고 자란 주생면에서 하게 되어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양남석 민원담당은 퇴임사에서 “동료 직원들 및 마을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주생면에서 이렇게 퇴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한명숙 의원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소상공인연합회 주최 목민감사패(지방의원 부문)를 수상했다. 한명숙 의원은 3선 시의원으로 지역의 소상공인연합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시로 간담회를 열어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건전한 육성·발전에 초석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8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5분자유발언 및 시정질문, 조례발의, 의원연구단체(대표) 활동 등을 펼쳤다. 현재는 3선 시의원의 역할을 통해 각종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남원시 소상공인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목민감사패를 수상한 한명숙 의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시기에 소상공인연합회 시상식에 초대해주시고 이렇게 목민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 위해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민감사패는 매년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각종 현안해결 및 제도마련 등에 노력을 기리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시상하고 있다. 2022년도 시상식은 지난 22일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20일 남원농업협동조합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기열 조합장과 이정숙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남원농협은 매년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기열 조합장은 “우리의 기부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얻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추운 날 꽁꽁 얼어붙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주는 남원농협협동조합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지역의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시민과 단체는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063-620-6333)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백제 도공 심수관 명예총영사관서 전북 공예품 상시 전시 ○ 전북 첫 국제교류지역 일본 가고시마현서 전북문화 우수성 홍보 ○ 가고시마현 지사와 공식 간담 갖고 실질 교류 활성화 논의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도가 우호협약을 맺은 해외 지방정부간 국제교류 협력의 정상화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전북도가 최초로 국제교류 협약을 맺은 일본 가고시마현과 실질적 협력관계를 더욱 긴밀히 추진해 나가기 위해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정상적인 해외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은 양 지역의 교류 정상화와 다양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도공 심수관의 길을 따라 전북도가 한일 문화 경제 협력의 길을 다시 개척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도백으로서는 지난 2002년 이후 20년 만에 방문해 양 지방정부의 교류 협력 동반자 관계를 격상시켰다. 전북교류단은 17일 오전 가고시마현 히오키시 심수관 대한민국 명예총영사관에서 전북도 공공외교 한마당이 펼치고 대한민국 전통문화 중심도시 전북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백제 도공 심수관은 정유재란 당시 전북 남원에서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