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콘서트 무대 이승환 콘서트 무대. 이승환 콘서트 무대.. 이승환 콘서트 무대...... 익산예술의전당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이승환 콘서트 ‘최고의 하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2019년 새해, 새 포부를 가지고 야심차게 무대에 올리는 이번 이승환 콘서트에서는 주옥같은 히트곡,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으로 번 수익은 공연에 재투자 한다’는 이승환은 국내 유일의 장비 보유 가수답게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특수 레이저 장비들을 동원해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를 초빙, 빛의 향연을 만들어 낼 계획이다. 또한 재치 있는 입담, 독보적인 가창력과 함께 공연영상에 특별출연한 연기자 최강희와 실제 연인 같은 ‘깨알 케미’를 선보여 공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1월 10일 포문을 연 ‘최고의 하루’ 전국투어 콘서트는 19일 익산예술의전당, 1월 26일~27일 부산시민회관, 2월 16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R석 132,000원, S석 110,000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
▲일산화탄소 가스탐지기/사진=남원시 제공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북 남원시가 숙박시설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섰다. 남원시는 농촌관광사업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민박 285개소와 체험마을 16개소 등 총 301개소를 전수 점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어촌정비법에 의한 정기점검과 최근 강릉펜션사고 사례와 같은 가스누출사고 발생 우려 등을 감안해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 것이다. 농촌관광 숙박시설 특별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해 3차에 걸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1차는 사업자가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2차는 행정에서 전수조사 해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1‧2차 안전점검표를 분석, 안전시설이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기관(소방서, 일자리경제과 등)과 합동 점검해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난방(연소)시설, 화재 안전관리 등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전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일산화탄소 가스감지기를 자율적으로 구입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상반기 현장점검을
▲순창군 옥천골미술관이 섬진강 사생공모전 당선작 전시로 올해 첫 포문을 열었다. /순창군전북 순창군 옥천골미술관이 섬진강 사생공모전 당선작 전시로 출발했다.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제4회 순창군 섬진강 자연생태 관광지 전국사생공모전`(이하 섬진강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우철씨(익산)의 '강천산 병풍폭포의 가을정취'를 비롯해 총 32점이 오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섬진강 공모전은 지난해로 4회째를 맞이한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일반부 와 학생부 등 참가작품수가 200여점에 이르는 등 그 열기가 높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섬진강과 순창군의 모습들이 군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골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첫 전시회를 연 옥천골미술관은 지난해 조현동 展, 들꽃자수 展 등 총 8회 전시회를 여는 등 지역사회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흥행가도를 예고했다. /김다희 큐레이터.▲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모 회사로부터 꽃게랑을 후원받아 오전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상선 기자▲새해 벽두부터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흥행가도를 예고했다. /김다희 큐레이터. 새해 벽두부터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흥행가도를 예고했다. 2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개장한 '게판5분展'이 1일 오후 3시께 누적 관람객이 2,000여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와 가재 등 갑각류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8 겨울방학특별기획 '게판5분展'은 오는 2월 6일까지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매주 월요일, 설날 당일은 휴관) 전시관 입장객은 추가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다양한 게와 가재, 새우 등 약 국내외 50종 2000여 마리의 아름답고 신비한 갑각류가 전시되며 직접 만져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주 한옥마을 거리 야경 / 김성욱기자전주 한옥마을이 2013년 처음 ‘한국관광 100선’이 발표될 때부터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한 관광지로 4회 연속 100선에 선정되는 명예를 얻었다. 2019-2020 한국관광100선 지도 / 그림=문화체육관광부3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으로 4회를 맞이했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은 권역별로 전라권 14개소, 수도권 26개소, 강원권 13개소, 충청권 10개소, 경상권 28개소, 제주권 9개소의 분포를 보였다.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예비후보 2배수 발굴로 시작한다. 이어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하는 1차 서면평가(정성·정량),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로운 ‘한국관광 100선’이 결정된다. 정성평가는 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여행 동호회(커뮤니티) 회원으로 구
▲포크가수 박강수가 29일 오후 5시부터 전북 순창에서 게릴라 콘서트서를 연다. /순창사진동우회와 사)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남원출신 박강수 가수의 게릴라콘서트가 오늘 29일 오후 5시 전북 순창 옥천골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순창사진동우회(회장 김종수)와 사)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소장 장교철)가 연말을 맞아 군민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전격 이뤄졌다. 포크가수 박강수는 작사, 작곡, 노래까지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편안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한편의 시와 같은 노래를 부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아한 목소리에 마음을 사로잡는 노래를 부르는 박강수 가수의 순창공연은 군민의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국을 돌며 소극장 공연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 온 박강수 가수의 순창게릴라콘서트는 이번이 순창에서의 첫 공연이라 의미가 더 크다. 사진동우회 김종수 회장은 “깊어가는 겨울 밤 박강수 가수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면서 “군민 누구나 오셔서 감상할 수 있으니 많이 나오셔서 노래를 함께 즐겨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옥천골미술관에서는 현재 순창사진동우회가 주관한 `2018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일광해수욕장 동해바다 일출./사진=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전철 타고 쉽게 갈 수 있는 전철역 인근 해맞이 명소를 소개했다. 우선 동해선 일광역(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도보로 5분이면 방문할 수 있는 일광해수욕장에서는 동해안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코레일은 동해선을 타고 해맞이를 가는 고객을 위해 임시전동열차를 4차례 운행한다. 부전역에서 오전 6시 3분과 6시 30분에 출발해 일광역까지 운행하고 일광역에서는 8시15분과 9시 정각에 출발해 부전역으로 돌아온다.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오이도 빨간등대의 일출./사진=코레일 한국철도공사수도권전철을 타고 갈 수 있는 해맞이 명소로는 4호선 평촌역(경기도 안양시)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는 모락산이 있다. 모락산은 규모는 작은 산이나 곳곳에 바위 전망대가 있어 도심 속 일출을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명소다. 또 안산선 오이도역(경기도 시흥시)에서 내려 걸어서 5분만 가면 빨간 등대가 서 있는 서해바다를 만날 수 있다. 깨끗한 바다의 해안에서 올라오는 해돋이는 동해바다 못지않은 절경으로 유명하다.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양수 두물머리의 일출./사
남원춤 플레시몹 / 사진=남원시전북 남원을 비롯한 지자체 10곳이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첫 예비 주자로 지정됐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제1차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한 지자체 가운데 남원을 비롯한 10곳의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했다. 각 지자체가 문화도시로 지정되려면 우선 문체부로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고 1년간의 예비사업을 거치도록 한 '지역문화진흥법' 절차다. 이에 따라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는 ▲문화도시 추진 필요성 및 방향의 적정성 ▲조성계획의 타당성 ▲문화도시 실현가능성 ▲지자체 간, 관련 사업 간 연계와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1차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한 총 19개 지자체 가운데 10곳의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특히 이번 심의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는 문화도시의 최초 후보 도시를 가린다는 점에서, 각 지자체가 향후
모양성 제야의 북소리 포스터 / 그림=고창군"한 해의 마지막을 고창 모양성에서 희망찬 북소리와 함께 하세요." 전북 고창군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모양성 제야의 북소리’ 행사를 고창읍성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기가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각계각층 군민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 상영을 상영하고군민 33명이 참여해 총 33회 희망의 북을 울리는 타고식이 진행된다. 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노래로 하나 되는 대화합의 장을 위한 ‘고창군민 대합창’과 청정 고창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한 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참가자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가 열린다. 소원지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때 같이 태워질 예정이며 경제살리기여성회 등 자원봉사단체가 제공하는 뜨끈한 어묵 국물은 한 겨울밤 추위를 달랠 수 있는 별미가 제공 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유제영 고창모양성보존회장은 “군민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희망을 전해주기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고창군민 모두가 새해 희망을 함께 노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기해
▲전주시청사만경강 유역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생명의 강 조성에 자치단체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주시 등에 따르면 17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 비비낙안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철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등이 모여 만경강유역 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익산국토관리청과 만경강 유역 5개 기초자치단체들은 만경강을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새명의 강으로 조성하는데 뜻을 함께하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만경강유역 협의회와 실무위원회를 운영키로 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기관 간 역할분담과 상호협력 분야를 총괄 지원하고 전주시를 비롯한 5개 시·군은 만경강 내 친수시설에 대한 공동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또 생태환경보전과 역사·문화, 관광 분야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5개 기초자치단체는 지난 7월부터 전북의 대표 하천이자 생태·문화·역사·관광 자원이 풍부해 다양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경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협의회 구성을 논의해 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5개 기초자치단체장과 김철흥 익산국토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