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메뉴
후원하기

남원서 지적장애 20대 흉기 난동 소동

 

지적장애를 앓는 20대가 여자친구와 다투고 흉기로 자해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30일 전북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9분쯤 남원시 향교동의 한 원룸 앞에서 A(28)씨가 피를 흘리며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를 제압해 흉기를 빼앗은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사 결과 정신지체 3급인 A씨는 이날 여자친구와 다투고 흉기로 자신의 배를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