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벽두부터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흥행가도를 예고했다. /김다희 큐레이터.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모 회사로부터 꽃게랑을 후원받아 오전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상선 기자

▲새해 벽두부터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흥행가도를 예고했다. /김다희 큐레이터.
새해 벽두부터 전북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판5분展'이 흥행가도를 예고했다.
2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개장한 '게판5분展'이 1일 오후 3시께 누적 관람객이 2,000여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와 가재 등 갑각류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8 겨울방학특별기획 '게판5분展'은 오는 2월 6일까지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매주 월요일, 설날 당일은 휴관) 전시관 입장객은 추가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다양한 게와 가재, 새우 등 약 국내외 50종 2000여 마리의 아름답고 신비한 갑각류가 전시되며 직접 만져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