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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주택서 화재...'쓰레기 태우려다 집으로 번저'

순창군 팔덕면서
80대 노파 쓰레기 태우다가

▲전북소방본부


80대 노파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옮겨붙어 주택과 창고 지붕이 불에 탔다.

23일 오후 5시 26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김모(87ㆍ여)씨가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창고와 주택으로 옮겨 붙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지붕이 전소되고 주택 지붕이 소실되는 등 5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마늘대 소각을 벌이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