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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우승팀 남원 패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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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동호인야구가 해마다 인기가 상승하면서 '최고의 해'를 맞고 있다.
지난 해 시즌을 마감한 뒤 2016년 새 개막시즌을 위해 겨우내 담금질을 끝냈고 남원시 사회인야구 개막식이 오는 2월28일 일요일 첫경기로 시작된다.
벌써부터 하경원 연합 회장을 비롯한 각팀과 팀원들이 필승의 함성이 들리는 듯 하다.
이번 시즌에는 초청팀 경남함양팀과 장수팀을 비롯해 12개팀이 참여하게 된다. 팀당 평균인원 25명 선수들의 1년간의 불꽃튀는 리그가 시작된다.
오는 7월중 남원시장기를 비롯해 10월 중순께는 리그 왕중왕 가을야구 결증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도 겨울동안 땀흘려 전술훈련 및 개인훈련을 소화해낸 각팀의 선수들은 설레임과 긴장감으로 개막식과 리그전을 기대하고 있다.
2016년 시즌에도 신바람 야구를 만들기 위해선 결국 부상없이 시즌을 마치는 일이 중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