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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오는 3일(토요일)부터 4일간 남원춘향골 체육관에서 선수 1,500명 임원·가족 등 총 2,800명이 참여하는 '2015 한국초등학교 연맹회장기 전국 꿈나무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과 남원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원시·남원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해 개최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찰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일(일) 오후 2시 춘향골체육관 개회식에는 국가대표 시범단의 식전공연과 이환주 남원시장, 이현부(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을 비롯한 태권도 관련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