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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전북지역본부장에 전원찬(54) 정보관리실장을 오는 27일자로 신임 발령했다고 전했다.
전원찬 전북지역본부장은 한양대 물리학과와 국방대학원(안보과정)을 졸업하고 1990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정보관리실장, 경기서부지부장, 부산지역본부 기술협력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신임 전원찬 본부장은 평소 대·내외 업무 추진력은 물론 친화력이 뛰어나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으며, “관내 중소기업을 한번 더 배려하는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연 전 전북지역본부장은 광주지역본부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