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하나 못 챙긴 강동원 의원에 대해 말들이 나오고 있다.
깨끗한 정치를 하는 강동원 의원이 이번 6.4 지방선거에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보좌관을 1차 서류 심사에서조차 통과시키지 못해 말들이 많다.
깨끗한 정치를 해서 그렇다. 당내 입지가 없다 등 갖가지 추문이 나오는 가운데 13일 새정치연합 원내 부대표로 임명됐다는 보도자료가 나왔다.
국회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원내 부대표에 임명돼 새로 구성된 원내대표단 의사담당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8일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박영선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의원총회에 앞서 원내 수석부대표와 정책수석, 원내대변인, 원내 부대표 등을 새롭게 구성 확정했다”며 “새정치연합 창당발기인부터 참여한 강동원 의원이 원내 부대표로 임명됨에 따라 앞으로 당 지도부와 함께 원내에서 중심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 국민을 슬프고 분노에 빠지게 한 세월호 참사의 책임소재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 실시와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가족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재난 및 안전관리 시스템의 점검, 해상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 제도적 정비 등을 위해 원내대표단과 긴밀히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을 나누고, 더 비극이 없도록 철저한 참사원인과 허술한 구조과정의 책임소재를 반드시 가려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조치가 있도록 하는 한편 국가재난관리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해 나가도록 원내대표단과 협의해 나가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확대 등 민생현안을 챙기고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들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11일 남원시 새정치연합 광역·기초의원 경선과 발표에도 참석하지 않은 강 의원의 원내 역할이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이날 이강래 전 지역위원장은 참석했었다. 19대 국회 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 의원은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전 국민이 애도하는 가운데 5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예정된 장녀 결혼식을 치렀다. /남원뉴스=이상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