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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남부지역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경의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맞춤형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천연염료를 이용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과 온 가족의 대야산 용추계곡 비경인 신비의 하트모양을 찾아보는 ‘사랑의 하트를 찾아라’ 등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 저소득가정을 비롯해 대야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김갑일 남부지역팀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대야산자연휴양림만의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며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 간의 사랑과 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