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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이백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5월 2일 남원문화체육센터에서 1,500여명의 면민, 향우들이 똘똘 뭉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이백면 농악단(단장 김승곤)의 식전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 체육행사,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백면민의 장에는 침체된 새마을조직을 활성화 시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운동을 실천하며 면민의 애로사항 청취 및 숙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공이 큰 초동마을 이선무씨가 ‘공익근로봉사장’과 시부모님과 큰어머님 2분을 38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여 경로효친의 모범이 된 송순애씨가 ‘효열장’을 수상하여 면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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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진행된 체육행사에서는 고리걸기·발 묶어 이어달리기 2종목으로 참석한 주민들의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고, 화합행사에는 21개 마을 대표 참가자의 노래 및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관내 기관장의 노래 실력이 펼쳐져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백면장(양맹식)은 “면민들이 그동안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다 잊고, ‘제11회 이백면민의 날’을 통해 마을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을 보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