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 최종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원택TV’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 배경과 정치적 결단의 이유를 직접 밝혔다.
‘도지사 출마 계기’를 주제로 한 해당 영상에서 이 의원은 전북이 처한 현실을 진단하며, 지역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정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영상에서 “전북은 산업화와 정보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기회를 놓쳐왔다”며 “지방소멸, 산업 침체, 인구 유출이라는 삼중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과감한 도정 전환이 필요하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에도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산업, 문화콘텐츠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전북의 미래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도민 주권’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행정 중심의 도정이 아니라 도민이 정책의 주인이 되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며,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주도형 발전 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재생에너지의 지역 우선 활용, 지역 산업과 공공기관의 연계 강화 등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국회에서의 입법 및 예산 경험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실행으로 결과를 만드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실천형 리더십을 강조했다. 농업, 에너지, 첨단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도정에 직접 적용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원택 의원은 앞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전북 소외 문제와 국가 정책에서의 불균형을 주요 출마 배경으로 제시했다. 이번 유튜브 영상은 공식 출마 선언 이후 도민들에게 보다 직접적으로 출마 취지와 비전을 설명하기 위한 소통 행보로 해석된다.
한편, 영상에서 이 의원은 “전북의 기회를 말이 아닌 현실로 만들 시점”이라며 “위기의 전북을 다시 성장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b5H8_wUMzyQ?si=FakCKEOy-0FTAcA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