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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일 한전 전북본부장, ‘안전·계통·지역’ 세 축 꺼내 들다

(한전=타파인) 김진주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지난 23일 윤여일 전 인사처장을 신임 본부장으로 선임하고, 전력 계통 안정과 전력망 적기 확충을 핵심 과제로 한 지역 상생 경영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안전 최우선’과 ‘현장 중심’을 기조로 한 운영 방향이 분명히 제시됐다.

 

취임사에서 윤여일 본부장은 “전북도민에게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한전의 기본 책무”라며, 계통 안정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윤 본부장이 제시한 두 번째 축은 경영혁신을 통한 내부역량 강화다.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과 위기 국면을 전제한 그는, 조직의 민첩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축은 전력망의 적기 확충과 지역경제 성장의 결합이다. 윤 본부장은 전력망 투자를 지역과 분리된 사업으로 보지 않았다. 

 

윤여일 본부장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본사 에너지전환실장과 마케팅총괄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내부에서는 탁월한 추진력과 수평적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제도와 현장을 잇는 가교형 리더십이 전북 전력 현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