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예비 귀농인을 위한 체재형 가족농원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원룸형 3세대, 복층형 1세대, 투룸형 1세대 등 총 5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마감은 1월 23일이다. 체재형 가족농원은 진안으로의 귀농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위해 마련된 임시 거주시설이다. 이곳은 체재동 주택 8동과 교육동, 시범포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20세 이상이며, 진안군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거나 진안군으로 이주한 지 1년 이내인 세대가 대상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의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이 완료되면 2월중 심의를 통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하고, 3월 4일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귀농을 꿈꾸는 분들이 체재형 가족농원에 거주하면서 새로운 삶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농업기술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45억 원이 투입되며, 45개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대상은 남원시 지역 내의 농업인, 생산자 조직 및 단체 등이다. 신청 및 문의는 해당 읍·면 농민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농업인을 위한 드론활용 농작업지원단, 농식품 부산물 활용 상품화 기술시범,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등이 있다. 또한, 스마트농업 분야의 스마트팜 확대 보급사업과 고품질 벼 안정생산을 위한 질소시비량 경감 사업도 포함된다. 사업은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농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철저한 관리로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지역 내 농축산업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고품질 미생물을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1월 미생물 배양센터의 환경개선과 멸균 배양시스템 도입을 통해 품질을 한층 높인 결과다. 이번에 공급되는 미생물은 복합균과 광합성균을 포함한 총 6종의 친환경 미생물로, 진안군에 거주하는 농축산인, 영농법인 및 단체는 물론 비영농 군민도 공급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농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품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군민은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지참하고 진안군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배양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농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8시 30분에 문을 연다. 진안군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농가에 유효 미생물을 공급해왔으며, 2024년에는 374톤의 농업 및 축산전용 미생물을 공급한 바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품질 미생물이 농작물의 생육 촉진과 품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친환경적인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노후 경유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동차 소유주가 환경개선부담금을 미리 납부함으로써 10%의 감면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장수군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며, 1월에 연납 신청을 할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연납 신청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장수군에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환경과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연납 신청을 한 차량 소유주 중 소유권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의 절차없이 자동으로 연납고지를 받을 수 있다. 연납기한은 오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 고지가 취소돼 정기분으로 부과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권복순 장수군환경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며, "납부된 부담금은 국가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사용되므로 연납 제도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임실군이 청웅면 향교리와 구고리 일대에 백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11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 2.7㎞ 구간과 7개의 교량 재가설을 포함하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좁은 하천 폭을 확장하고, 낮은 제방 높이를 보강하여 하천 범람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노후된 교량을 철거하고 새로 건설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정비사업이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줄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할 뿐만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의 제28대 단장으로 심재학 단장이 2일 취임했다. 군산출신인 심 단장은 1996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다양한 요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취임으로 심 단장은 금강지구의 영농편의 증진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정부부처 및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을 실천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사업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재학 단장은 성균관대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전북대에서 토목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농어업토목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진안군이 친환경 농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천적방제 기술이 딸기해충 피해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농약대신 천적을 활용해 해충을 방제하는 방식으로, 특히 진딧물, 응애, 잎굴파리 등 딸기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대상으로 했다. 콜레마니진디벌과 칠레이리응애를 방사해 해충을 자연적으로 제거하는 이 방법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가능성을 열어줬다. 콜레마니진디벌은 진딧물의 몸속에 알을 낳아 해충을 사멸시키며, 칠레응애는 하루에 응애 알 30개와 어린벌레 20마리, 어른벌레 5마리를 잡아먹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천적방제 방법은 해충 발생이 시작되는 11월부터 딸기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 이영란씨는 천적 방제가 해충 밀도를 줄이면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환경보호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진안군의 특성을 살린 청정 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 신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익산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에서 2년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사업은 전국 72개 광역 및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경험이 없는 만 18~34세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구직 의욕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익산시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취업 27명, 일 경험 11명, 국민취업지원제도 48명, 직업훈련 21명 등 총 107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들의 고용연계 성과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제공하고 있다. 익산시는 내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위해 5억 8,8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단기 30명, 중기 60명, 장기 30명 등 총 12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지사장(사진)이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의 제16대 지사장이 내년 1월2일 공식 취임한다. 김 지사장은 전북 군산출신으로,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이래 여러 지사에서 경력을 쌓으며 이번에 남원지사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직원들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조직 운영을 통해 농어업과 농어촌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고, 농어업이 성장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지사장은 특히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남원지사가 농어촌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화해 조직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민수 지사장은 전북본부 기전기술부장, 순창지사 수자원관리부장, 익산지사장, 군산지사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원지사에서의 성공적인 경영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원광대학교 전기과를 졸업하고, 군산중앙고등학교를 나왔다.
남원지역의 농민들이 남원시청에서 벼를 야적하며 쌀값보장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남원시농단협은 30일 시청에서 "남원시는 생산장려금을 지급하고 농협은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농단협은 햅쌀 가격이 12월 최종 가격이 현재의 벼 시세인 5만2000원을 유지하거나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올해 벼 40㎏의 생산비가 약 5만3000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쌀값 하락이 지속되면 생산비조차 건지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민들은 비료, 농약, 임차료 등 생산비를 회수하지 못해 빚더미에 앉을 위기에 처해 있다며, 남원시에 쌀값 안정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방극완 남원시농민회 사무국장 겸 농단협 사무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락을 쌓는다"는 제하의 제목을 통해 "공기밥 1000원은 식당 사장님들이 착해서가 아니다. 곧 2000원의 날이 올거다. 다음엔 공기밥 천원의 비밀을 알러드리지요"라고 적었다. 특히, 시청 주차장이 부족해진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쌀값 보장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농민들은 식량이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닌 주식임을 강조하며, 농민들의 생계가 걸린 쌀값 문제에 대해 일방적인 고통 분담이 옳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