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오전 9시께,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9일 오전 9시께,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9일 오전 9시께, 황금빛으로 변한 들녁과 남원 노적봉.(최봉오 기자) 오늘(19일) 하루 종일 미세먼지 없이 깨끗한 하늘이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맑은 하늘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 3도, 무주·진안·임실 4도, 완주·남원·순창·익산·고창 6도, 전주·정읍·김제·부안 7도, 군산 8도로 전날보다 1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군산·부안 19도, 정읍·김제·고창 18도, 무주·장수 17도, 진안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당분간 밤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20일)부터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보통~좋음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7일 오전 8시께 남원 구서도역(전북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23-17번지). 아침 안개와 어우러진 역사와 코스모스가 라이더들의 발길을 잡는다. 옛 서도역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옛 서도역 지금은 폐역인 서도역 한때 전라선 기차역 전라선 산성역(하행)과 오수역(상행)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