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40분께 무등산국립공원 서석대(1,050m) 풍경. 봄이 온 듯 따사롭다. /최봉오 기자일요일인 20일 오후 서울 낮 체감온도가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해지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점차 옅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제주도산지엔 2~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 동부, 경남 서부내륙, 울릉도·독도의 예상 적설량은 1~3㎝ 수준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고, 전라도와 경북남부내륙, 경남, 울릉도·독도는 5㎜ 내외로 관측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춘천 -3도, 강릉 2도, 대전 0도, 대구 2도, 부산 5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춘천 3도, 강릉 7도, 대전 4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8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충북(나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을 나타내겠다. 다만 오전 중에는 국내외 미
▲흥부제 이틀째인 지난 21일 오전 8시29분께 전북 남원시 요천변에서 물안개가 피어나고 있다.(이상선 기자) ▲지난 21일 오후 2시께 전북 남원시 사매면 뒷밤재길(구서남대) 산책로.(동신스캇팀 김병수) ▲지난 21일 오후 2시 20께 전북 남원시 사매면 구 서도역.(동신스캇팀 김병수) ▲지난 21일 오후 2시 20께 전북 남원시 사매면 혼불마을.(동신스캇팀 김병수) ▲지난 21일 오후 2시 20께 전북 남원시 사매면 구 서도역.(동신스캇팀 김병수) ▲지난 21일 오후 2시 20께 전북 남원시 사매면 구 서도역.(동신스캇팀 김병수) ▲지난 21일 오후 2시 20께 전북 남원시 사매면 구 서도역.(동신스캇팀 김병수) ▲지난 21일 오후 2시 20께 전북 남원시 사매면 구 서도역에서 김병수.(동신스캇팀 김병수) 22일 전북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 기온은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부안·고창 20도, 무주·임실·정읍·군산·김제 19도, 진안·장수 18도로 전날보다 1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낮 한때 '보통'으로 예보됐다.
▲19일 남원시 인월면 건지리 김지수씨(54) 가족이 올해의 흥부가족으로 선정됐다. (이준기) ▲10월 20일 새벽 6시20분께 전북 무주군에서 열리는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대회 '무주 그란폰도'가 전국에서 모인 라이더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란폰도(130km)와 메디오폰도(70km)로 치러지고 있다. (남원 동신스캇팀에선 김병수, 이정호, 김은혁 학생이 출전했다. 최봉오 기자) ▲10월 20일 새벽 6시20분께 전북 무주군에서 열리는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대회 '무주 그란폰도'가 전국에서 모인 라이더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란폰도(130km)와 메디오폰도(70km)로 치러지고 있다. (남원 동신스캇팀에선 김병수, 이정호, 김은혁 학생이 출전했다. 최봉오 기자) ▲10월 20일 새벽 6시20분께 전북 무주군에서 열리는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대회 '무주 그란폰도'가 전국에서 모인 라이더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란폰도(130km)와 메디오폰도(70km)로 치러지고 있다. (남원 동신스캇팀에선 김병수, 이정호, 김은혁 학생이 출전했다. 최봉오 기자) ▲10월 20일 새벽 6시20분께 전북 무주군에서 열리는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대회 '무주 그란폰도'
▲10월 19일 오전 9시께,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9일 오전 9시께,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9일 오전 9시께, 황금빛으로 변한 들녁과 남원 노적봉.(최봉오 기자) 오늘(19일) 하루 종일 미세먼지 없이 깨끗한 하늘이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맑은 하늘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 3도, 무주·진안·임실 4도, 완주·남원·순창·익산·고창 6도, 전주·정읍·김제·부안 7도, 군산 8도로 전날보다 1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군산·부안 19도, 정읍·김제·고창 18도, 무주·장수 17도, 진안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당분간 밤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20일)부터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보통~좋음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0월 17일 오전 8시께, 안개와 코스모스 옛 서도역사.(최봉오 기자) 17일 오전 8시께 남원 구서도역(전북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23-17번지). 아침 안개와 어우러진 역사와 코스모스가 라이더들의 발길을 잡는다. 옛 서도역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옛 서도역 지금은 폐역인 서도역 한때 전라선 기차역 전라선 산성역(하행)과 오수역(상행)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