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광씨가 전북대병원 어린이병원에 1000만원의 지정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전북대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열렸으며, 양종철 병원장과 조대선 어린이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대광씨의 선행에 감사를 표했다. 최대광씨는 평소 헌혈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것을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넣어두고 있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병원 측은 최대광씨에게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의 기부가 많은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기부자의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스함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최대광씨는 다시 한번 이웃 사랑의 본보기가 됐으며,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용안면 체육회장 도기만 씨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도기만 체육회장은 용안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50상자를 기탁했으며, 이 라면은 경로당 3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기만 체육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돌보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백미와 보리쌀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공동체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도 체육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게나마 지역사회와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선희 용안면장은 "항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주시는 도기만 체육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라면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도기만 체육회장의 꾸준한 기부와 봉사는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라면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남원의 대표 명주회사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술소리(대표 양인모)가 지역사회의 인재 육성을 위해 춘향장학재단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유)술소리는 남원 노암산업단지에 위치하며, 농민중심, 전통중시, 미래창조 경영을 바탕으로 한 남원의 자랑스러운 명주회사로 알려져 있다. 양인모 대표이사는 이번 기탁에 대해 “30년 동안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기까지 남원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컸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경식 춘향장학재단 이사장 겸 남원시장은 “남원시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유)술소리 양인모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은 지역 인재 양성의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유)술소리가 남원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농업인을 지원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순창군 4-H연합회가 제6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했다. 제64대 김지훈 회장은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이승률 씨가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승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4-H연합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청년 농업인으로서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농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순창군 관계자는 "고령화되는 농촌 현실 속에서 이승률 회장을 비롯한 4-H연합회원들은 순창군 농업의 미래"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창군 4-H연합회는 지난 5년간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해 왔으며, 신규회원 모집과 동아리 활동, 영농철 품앗이 활동 등을 통해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주갑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오른쪽)이 전북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지역치안 강화와 주민안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사장은 김효진 완주경찰서장이 전북경찰청장을 대신해 완주군의회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이주갑 위원장은 경찰과 지역주민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해왔다. 그는 경찰행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주갑 위원장은 "경찰행정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자 보람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북경찰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좋은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경찰행정의 발전과 지역주민 안전 증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왔으며, 완주 지역의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주갑 위원장의 지속적인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 식품생명공학과의 최준호 교수(사진)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과 지자체-대학 협업 지역혁신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최 교수는 원광대의 농생명·바이오사업단 중심대학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사업 선정 후에는 단장으로서 지역혁신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체와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최 교수는 2024학년도 2년차 RIS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5학년도에도 기존에 수행한 RIS사업과 LINC사업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 교수는 현대약품 중앙연구소, MIT 연구원, 식품안전정보원 수석연구원을 거쳐 2011년부터 원광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북대학교병원의 허권회 연구지원실장(사진)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대병원은 13일 허 실장이 교육인재개발팀장으로 재직하며 필수의료 인력 확보와 교육 인프라 고도화, 지역공공성 역할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허 실장은 2021년 8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공공임상교수 및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전공의 파견수련 모자병원 확대 운영을 통해 필수의료 인력 확보에 힘쓰며, 전공의 인력의 수련 진료과 선택이 치우친 상황과 의·정 갈등을 극복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공공임상교수 제도를 통해 필수의료 인재를 확보하고, 임상교육훈련센터 유치 및 임상실습 환경 개선을 통해 교육훈련 시스템을 고도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전공의 파견수련 모자병원 운영을 확대하며 권역책임 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 지역공공성 역할을 강화했다. 현재 허 실장은 연구지원실에서 전북대병원의 연구역량 및 시스템 개선을 위해 근무 중이다. 그의 이번 수상은 필수의료 인력 확보와 지역의료서비스 강화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평가받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9일 남원의료원의 신임 감사로 정준균(55)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남원출신인 정 신임 감사는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에 중책을 맡게 됐다. 임기는 3년이다. 정 감사는 농업경영인 남원시연합회장, 전주지방검찰청 수사심의위원, 남원시치안협의회 위원, 남원시정책자문 위원, 민주당 청년위원장(남원순창임실지역)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원의료원에서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남원의료원은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의료기관으로, 정 감사의 합류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보다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정준균 감사는 지역적 배경이 남원의료원과 원활한 소통행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정 감사는 "앞으로 남원의료원의 전반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 감사 임명으로 남원의료원은 지역사회의 상호협력을 기대하고 있으며, 그의 역할이 (남원의료원)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받고 있다.
◇지역본부(보직)(1월 9일 자) ▲박춘수 전북지역본부장 ◇지역본부(보직)(1월 10일 자) ▲김병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태전약품 영업부 조남길 이사의 차녀 조아연 양이 최수영 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오는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다. 두 사람은 광주 서구 죽봉대로에 위치한 웨딩그룹 위더스 3층 펠리체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조아연 양과 최수영 군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랑과 신부는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며 사랑과 신뢰로 가득한 미래를 다짐하게 된다. 결혼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광주 서구 죽봉대로 153, 광천동 562-14에 위치한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