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무소속 심민 전북 임실군수 후보는 지난 13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임실군민의 자부심이자, 자랑이 될 수 있는 민선 첫 3선 군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전날(12일) 임실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임실군수 후보등록을 마친 심 후보는 “민선 6기와 7기에 이뤄놓은 독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을 막힘없이,중단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선거때만 되면 상대후보를 비방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난무하여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선거는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일 잘하고 검증받은 참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유권자의 선택을 흐리게 하는 불법선거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며, 오로지 군민만을 위한 정책선거로 승부하겠다”고 다짐했다. 심 후보는 “이번 선거만은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의 마타도어식 여론몰이로 경쟁후보를 헐뜯는 행위를 하지말 것을 촉구한다”며 “군민들에게 깨끗한 정책선거를 보여주는 데 모든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무소속 심민 전북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한 격려 인사와 함께 농심(農心) 공약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10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뜨거운 햇볕 아래 땀을 뻘뻘 흘려가며 논밭을 일구느라 고생하시는 농민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민선 8기에도 농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의 여건을 개선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실군은 농촌지역인 데다가 고령 어르신 농가가 많아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게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이를 위해 베트남 등 외국과의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200명 이상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 농업 확대를 위해 과학영농시설을 구축, 운영하여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겠다”며 농업농촌의 여건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심 예비후보는 “민선6·7기에 벼 병행충 항공방제와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단 운영, 고추육묘 종자대 지원 등 고령의 어르신 농가의 일손 해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농업정책을 펼쳐왔다”며 “민선 8기 군정을 이끌 기회를 주신다면, 농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무소속 심민 전북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효심공약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6일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한평생 오로지 자식들 뒷바라지에 많은 것을 희생하신 모든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보낸다”라며 “이날 하루만큼이라도 모든 근심·걱정 내려놓으시고, 자식·손주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임실군은 어르신 인구가 전체의 38%에 달할 만큼 초고령 지역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효심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미용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미용 우대권을 지원하겠다”며 어르신 효심공약을 발표했다. 이·미용 우대권 지원 공약은 어르신들의 퍼머 등 미용비와 이발비 기준을 각각 3만원, 1만2000원으로 잡고, 이 중 50%인 1만5000원과 6000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심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우대권 지원과 일자리 확대, 경로당 및 복지시설 확충 등 다양한 효심행정을 펼쳐왔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임실군수 심민 예비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 1,000여명이 몰려, 전직 군수로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심민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군민들의 가장 큰 바람이었던 군수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의 고리를 끊기 위해 노력했고, 군민들이 지지해주셨기에 임실군민의 자존심을 세워드릴 수 있었다. 이제 임실발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3선 군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타 자치단체와 달리 임실에서의 3선 군수는 그간 잘못된 임실의 오명을 완전히 벗는 길이며, 향 후 번영하는 임실을 만들어 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역사적 과정이 될 것이다. 임실에서 3선군수를 배출하느냐, 마느냐는 임실이 오명을 벗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심민예비후보는 "임실발전의 기반을 갖추는 일은 섬진강 르네상스의 완성이다. 저의 할 일은 섬진강 르네상스의 완전한 실현이다. 진행 중인 굵직한 사업들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모아달라"라고 호소했다. 한편 심민예비후보는 민선 6,7기 임실군수로서 3년 연속 예산 5,000억원 달성, 2019년 주민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국립임실호국원(원장 김지현)과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은 5.4.(수) 10시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묘지 봉사활동 정례화, 현충탑 참배 및 결연 묘역 환경정리 및 묘역 태극기 꽂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북지방병무청은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6·25전쟁 참전경찰묘역 등 786기를 대상으로 정기적 방문을 통해 관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체결 기관이 13개 기관이 되었다며, 앞으로 더 깨끗한 국립묘지 조성을 위하여 협약 기관들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