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6일 전북 남원시에 함박눈이 내린 가운데 이날 오후 3시께 지리산국립공원 설산 바래봉 정상부근 풍경. /최봉오 기자▲주말인 16일 전북 남원시에 함박눈이 내린 가운데 이날 오후 3시께 지리산국립공원 설산 바래봉을 찾은 등산객들이 산행을 통해 겨울산을 만끽하고 있다. /최봉오 기자▲지난해 12월10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왜적침략의길' 라이딩 행사(남원시 후원 남원MTB 주최) 당시 지리산 정령치(1172m)와 바래봉(1165m) 정상에 자주 나타난 진도개로 추정되는 개가 2018년 12월16일 오후 바래봉 정상 부근에 또 나타났다. /최봉오 기자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린 16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국립공원 바래봉을 찾은 등산객들이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오늘 오후 5시40분께 광대고속도로 전북 남원방향 순창 강천산휴게소 내 주유소가 운전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최봉오 기자 ▲휘발유 가격이 여타 지역 평균 경유값하고 비슷할 정도였다. /최봉오 기자▲기름값이 싸다는 입소문을 타고 말통까지 등장했다. /최봉오 기자
▲순창군이 AI 청정이미지 사수를 위한 방역강화에 나섰다. /순창군전북 순창군이 고병원성 AI유입을 방지하고 청정이미 사수를 위한 특별 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겨울철새들이 다수 관찰되고, AI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된다는 환경부 발표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군은 우선지역 주요 철새도래지(섬진강, 오수천, 경천)를 주 2회 및 주요 소하천 주 1회 일제 소독하고, 매주 수요일은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하천 주변 농가 및 가금사육농가에 대해 전담공무원을 통해 월2회이상 주기적 지도·점검·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 인계 탑리 거점소독초소 1곳을 운영했으나, 순창읍 가남리 소독초소까지 2곳으로 확대해 24시간 운영한다. 신규로 운영되는 순창군 가남리 거점소독초소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했으며, 터널식 연무방식으로 차량소독, 대인소독, 소독 완료후 출차되는 시스템으로 기존 초소보다 소독효과와 근무여건을 개선해 소독에 따른 주민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됐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원로타리클럽 채종석(건축업, 대표)회원 모친(고 김지순, 향년 87세)께서 별세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일시 : 2018년 12월 6일 빈소 : 남원장례식장 3호실(2층) 발인 : 2018년 12월 8일
지난 2017년 4월 15일 남원거점 스포츠클럽 출범식에 참석한 설기현 선수가 유소년 축구클럽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상선 기자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테니스 국가대표출신 스타서포터즈 강습회를 사단법인 남원 거점스포츠클럽에서 진행하게 됐다. 2017년 4월 설립한 남원 거점스포츠클럽은 설립 첫 해인 2017년부터 2년 연속 대한체육회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거점스포츠클럽으로 뽑히는 등 지역의 최고 스포츠클럽임을 증명하고 있다. ▲임지헌 상육대학교 전임교수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이번 스타서포터즈 강습회는 전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 삼육대학교 전임교수인 임지헌(46)선수을 초청해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춘향골 다목적구장 내 실내 테니스코트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 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 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가 지향하는 바와 같은 목표를 가지가 있다. 지역 테니스 동호인 및 클럽 회원대상의 테니스 메달리스트 출신 선수의 운동지도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클럽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 및 참여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강습회는 임지헌 선수의 사인회와 테니스
▲전북 남원경찰서 전경눈썹부위 상처로 치료를 받던 50대가 의사가 불친절 하다는 이유로 소지하고 있던 칼로 의료진에게 위협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전북 남원경찰서는 응급의료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원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 54분께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에게 폭언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년 골프주니어 국가상비군에 선발된 남원대산초등학교 6학년 안해천 학생이 대한골프협회에서 주관한 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원대산초등학교골프 주니어 국가상비군에 전북 남원 학생이 선발돼 화제다. 26일 남원대산초등학교(교장 박성채)에 따르면 이 학교 6학년 안해천 학생이 2019년 골프 주니어 국가상비군 선수에 선발됐다. 골프 주니어 국가상비군은 전국의 골프 주니어 선수들 가운데 3명만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에 선발된 안해천 선수는 올해 대한골프협회에서 주관한 대회 4개 모두를 휩쓸어 다른 선수들과 큰 점수 차이로 국가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등 대도시 학생들에 비해 연습하기 어려운 농촌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안 선수의 노력은 대단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학교 운동장을 달리며 기초 체력을 보강하는 것은 물론 골프에 대한 진지한 자세로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학업 또한 놓치지 않았다. 학교에서는 부족했던 수업 내용을 보충하고 저녁시간 집에 와서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우리나라 체육계가 강조하는 ‘공부하는 학생 선수’의 전형이다. 안해천 선수는 “골프는 저에게 모든 것이
2018년 제6회 여수시여자만 전국 산악·해안 MTB 랠리 참가 접수가 시작됐다.14일 여수시자전거연맹에 따르면 전남 여수시 소호요트장에서 오는 12월 2일 2018년 제6회 여수시여자만 전국 산악·해안 MTB 랠리가 펼쳐진다.여수시자전거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 여수경찰서, 여수YMCA가 후원한다.크로스컨트리 풀코스(43㎞)와 하프(23㎞)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랠리는 오는 2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풀코스는 소효요트장을 출발해 현천승마장, 황새봉, 궁항, 섬달천 등을 들려 다시 소호요트장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3시간 정도 치러진다.하프코스는 소효요트장에서 현천승마장과 신흥교차로 등을 들려 다시 소호요트장으로 들어오는 1시간 30분 정도 경로다.여수시자전거연맹 관계자는 “국제해양 관광 중심도시 여수에서 전국 산악자전거 동화회원과 영수시민 및 동호회원이 함께하는 랠리가 열린다”며 “자전거를 좋아하는 동호회원 및 일반인 모두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순창발효아카데미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황숙주)이 순창전통장류 민간자격인 ‘순창전통장류제조사 제2급 교육과정`(16기)을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 순창전통장류제조사 제2급 교육과정은 2012년 12월 첫 개강을 시작으로 올해로 7해째를 맞고 있으며 총 301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그 중 261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수료 후 전통장류제조사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육과정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은 오는 22일에 실시되는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순창전통장류제조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 순창전통장류제조사 2급을 취득한 후에 5년이상 장류관련 실무에 종사한 사람은 내년부터 진행할 예정인 ‘순창전통장류제조사 제1급 교육과정’에 참여할 기회와 1급 자격증 취득 자격을 얻게 된다. 총 7일차에 걸쳐 진행될 이번 교육과정은 △1일차 원재료 선별법, 메주 성형법 등 △2일차 발효미생물학, 전통장류의 산업화, 푸드 패키징 기법 등 △3일차 장류의 조리과학, 고추장 제조 실습 등을 진행했다. 오는 20일부터 있을 △4일차 식품용기와 장류, 전통 청국장 제조 실습 △5일차
남원출신 방송인인 노민씨가 울산명예경찰에 위촉됐다.지난 6일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왼쪽)은 방송인 MC 노민(오른쪽)에게 명예 경사 위촉을 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예 경사로 위촉받은 노민씨는 앞으로 2년간 울산 명예경찰로 각종 경찰관련 행사에 참석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2015년부터 울상경찰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노민씨는 시민에게 친숙한 경찰관 구현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대민 치안 홍보활동, 울산경찰 가족 노래마당 등에 참여하고 있다.또 울산뿐 아니라 전국 경찰관서와 소방관서, 군부대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행복웃음 힐링 전문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번 위촉식에서 황운하 청장은 “울산 명예경찰로 경찰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얻는데 보다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이에 노민 명예 경사는 “더 가까운 자리에서 울산 경찰을 응원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 곁에 다가가는 경찰을 더욱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