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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경찰서 정보계장 조규만 |
지난 6일자 경찰청 총경인사에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이 전북에서 3명이 배출되며, 전북지방경찰청 산하 경찰署 승진 예정자들이 고무되고 있다.
8일자 예정 된 후속 인사에서 경정 이하 경감 승진자가 누가 될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인사에서도 업무성과에 기반을 둔 승진인사 기조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지방청 소식에 정통한 관게자에 따르면 "각 서장 등이 추천한 인원이 경감은 23명으로 각 署에서 지방청으로 올린 승진예정자들 전원이 승진하는 경우의 수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남원署에선 조규만 정보계장이 경감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