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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남원협의회(회장 창남건설 김재주)는 설 명절을 맞아 음식꾸러미 선물세트(시가 100만원 상당)을 마련해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남원협의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건설업체로 구성된 협회로 매년 사랑의 집짓기 사업,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협회는 떡가래와 만두, 김, 소고기 등 다양한 설맞이 음식이 든 선물을 마련해 독거노인과 장애 노인, 중증질환 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남원협의회 김재주 회장은 “회원들이 2015년에도 지역 경제발전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행복한 삶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먼저 살피자는데 뜻을 모아 설맞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전문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정이 넘치는 남원, 더불어 살아가는 남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