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동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계속 이어지고 있어 한가위를 앞두고 따뜻한 情을 느끼게 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는 우리의 수호천사들을 소개해 본다면, 남원토성클럽(회장 김광석)에서 백미10kg20포(환가500천원), 왕정동 바다로마트(대표 천병영)에서 라면 50상자(환가1,280천원), 왕정동 성심상사(대표 황의성)에서 우유 30상자(환가620천원), 왕정동 바른선식품(대표 이문숙)에서 김20상자, 남원시새마을지회 왕정동부녀연합회(회장 김분순)에서 반찬류 9상자를 지원했다.
토성클럽(회장 김광석)을 비롯한 이번 후원자 모두는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기분 좋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왕정동(동장 심만섭)에서는 지역주민의 사랑이 담긴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28세대에게 정성껏 전달하였으며,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이 커지는 어려운 동민 뒷바라지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보도자료=남원시청